[사용 DLC : 모두 함께 놀아요, 시끌벅적 도시 생활, 고양이와 강아지, 사계절 이야기, 아일랜드 라이프, 에코 라이프, 뱀파이어, 육아일기, 럭셔리 파티, 오싹오싹, 영화보는 날, 로맨틱 가든, 미니멀 라이프]

챌린지 규칙 : [TS4] 술라니 무인도 챌린지 규칙

 

 

<프롤로그>

멀고 먼 옛날(?) 술라니에는 엘리카피카 가족이 살고 있었습니다. 예전부터 이 블로그를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키포인트에서 생활을 시작한 뒤 몇가지 사건이 있었고 현재 메인 주거지는 칼데라 캠프입니다.

아직 일부 가족은 키포인트에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원래 공공 서비스 차단 부지이지만 태양광 패널의 도움으로 전등에 컴퓨터까지 문명생활을 마음껏 즐기고 있었죠.

이번 시리즈 전체의 주인공, 술라니의 라니! 엘리카피카 라니는 평소와 마찬가지로 바다에서 헤엄을 치며 수분 보충과 스트레스 해소를 하고 왔습니다.

어라.. 그런데 물이 없다고 하네요.

물이 없으면 제대로 된 샤워를 할 수가 없습니다. 오로지 '미지근한 물에 간단히 샤워하기' 뿐.

미지근한 게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요.. 샤워하는 물이 안 좋으면 삶의 질이 떨어지죠.

논의 결과 찜찜한 이곳에서 계속 살기는 어렵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결국 라니는 이삿짐을 빼서 이 섬을 벗어나기로 했습니다. 열심히 오가며 대부분의 짐을 뺐고, 다 망가진 오븐과 냉장고 정도 남은 상태네요.

 

그리고 스토리의 또 다른 축인 디스 가족도 다시 소개를 해야겠네요.

일어서서 이야기 하는 심이, 이번 이야기의 중심인 스테이시입니다. 가족들이 모두 다 활기한데 그 중에서도 야외활동 좋아하고 활동적이고 유쾌하고.. 보기만 해도 에너지가 가득한 심입니다.

어느날 낯익은 모습의 인어를 발견한 스테이시, 말을 걸기 위해 따라가봅니다.

안타깝게도 한참 따라가봤지만 인어를 놓쳤습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인어를 놓친 게 문제가 아니라.. 대체 여기가 어디인 걸까요.

놀다가 나중에 연락을 해보지 하며 아직은 마냥 행복한 스테이시입니다. 공공 서비스 차단 부지에서 한푼도 없이 시작하는 새로운 스토리가 어느 따뜻한 봄날에 시작되겠습니다..

 

 

<이야기 1. 술라니의 스테이시>

일단 섬을 둘러 본 결과 망가진 몇 개의 가전제품 외에는 아무것도 없으니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첫 낚시 결과 대박! 먹을 수는 없는 건데.. 무려 판매가 950 시몰이었습니다.

낚시에 재능(및 운)이 있는게 아닐까 하며 힘내서 열심히 낚시를 했습니다.

그런데 아무것도 없는 곳이라 이내 '매우 불편함'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러면 낚시를 못 하죠.

게다가 하필이면 비가 오면서 가전제품 모두 고장. 낚시한 물고기를 요리할 방법이 없습니다.

뭔가 상한 음식이라도 건져야 죽지 않을 것 같은 기분.. 열심히 해안탐색을 합니다.

부정적인 감정이 하늘을 찌르는군요. 그 중 최고는 화장실이 없어서.. (후략)

완전히 거지꼴이 따로 없습니다. 무인도라서 꼴이 말이 아니네요.

일단 부두인형을 팔아서 침대를 하나 구했습니다.

다른 것들은 여전히 엉망이지만- 일단 피로를 푸니까 낚시대를 다시 잡을 수는 있네요.

그 와중에 날아온 고.지.서. 하하하.. 어차피 전기/수도 안 쓰는데 안 내버릴까..

계속 낚시만 하다보니 어느덧 낚시가 4레벨이 되었습니다.

술라니의 눈..이라는 것도 낚아서 팔아치우고

술라니의 손가락..이라는 것도 낚아서 팔아치우고

전자제품 업그레이드 부품도 낚아서 팔아치우다 보니

어느 정도 돈이 생겨서 샤워기, 낮잠가능 변기(?) 등을 모두 마련했습니다.

확실히 샤워를 할 수 있게 되니까 훨씬 깨끗해졌네요. 이제는 사람 사는 느낌이 납니다.

그래도.. 비가 오고 짜증이 나면 고기를 외치네요.

공과금 안 내서 전기를 끊었다고 하는데.. 언제는 전기 썼나요. ㅎㅎ

그러던 어느날, 드디어 비가 안 오는 날이 있길래 얼른 오븐을 고치고 요리라는 걸 해봤습니다.

룰루루~ 그동안 쫄쫄 굶고 있었는데 다행히 굶어죽기 전에 비가 그쳤습니다.

열심히 낚시하다 보니 하나씩 가구가 늘었습니다. 이제 술라니 BBQ 화로, 허수아비까지 놓았네요. (그리고 오븐, 냉장고 같은 건 치워버렸습니다.)

누더기 허수아비.. 원예에 도움주는 것만 생각했는데- 대화가 되니까 사교욕구도 채워줍니다.

BBQ화로.. 음식을 하면 무조건 8인분 만찬이 나오니까 버려지는 음식이 아깝네요.

완성된 모습입니다. 물고기를 나뭇잎에 잘 구워냈습니다. 8인분인데 상하기 전에 먹을 수 있는 건 한번 뿐인 터라 엄청난 비효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차피 무인도 라이프에서 효율 찾으면 안 되겠죠.

스테이시는 낚시 5랭크에서 소식물을 얻었습니다. 이거, 소식물 얻기가 쉬워진 거 아닌가 의심되네요.

계속 대화하다 보니 원예 팁도 부탁할 수 있고 주머니도 뒤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돌이켜 보면 이때부터 무인도 생활이 크게 변화한 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삥뜯은얻은 모종은 튤립입니다. 마침 계절도 봄이라 제철이겠네요.

무럭무럭 크기를 바라며 심었습니다.

해안탐색으로 술라니의 심장..이라는, 이름만 봐선 비쌀 것 같은 물건도 얻어서 팔았구요.

미끼가 없을 때는 잔챙이 잡고, 잔챙이가 있으면 미끼를 사용한 낚시로 큼지막한 걸 잡다보니

이제는 무인도 삶이 순조로운 궤도에 오른 듯 합니다.

어느덧 허수아비를 닥달해서 원예 3랭크가 되었구요.

낚시 3랭크 + 원예 3랭크에 오픈하기로 한 원예재배용기가 등장했습니다.

허수아비.. 이따금 풀려나서 돌아다니더니 작물에 물도 주고.. 수영도 하고 가고 합니다. @@

무인도 챌린지에선 매우 쓸모없는 달력 행사.. 마을의 밤의 시기가 왔는데요.

놀랍게도- 라니가 놀러왔습니다. 허수아비가 돌아다니는데 별로 놀라지도 않네요.

어느새 원예는 5레벨을 달성했고..

낚시는 8랭크가 되었습니다.

무인도 농장도 어느 정도 기틀이 잡힌 상태이구요.

이제 슬슬.. 테라포밍을 할 때가 된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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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네 2021.03.17 17:12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앗ㅋㅋㅋ 드디어 무인도챌린지 하시는군요! 요즘 저는 아이돌챌린지에 질려서 심즈를 안하고 있습니다. 대체 왜.. 도대체 어째서 저는 이렇게 빨리 질리는 걸까요?ㅋㅋ 연재를 못하겠어요ㅋㅋ 질린 것도 있지만 요즘 집에가면 바로 녹다운이랍니다. 디스님은 4월에 파견 끝나시면 한국으로 오시는 걸까요? 어디 있으시나 코로나 조심하시고 잘 지내세요(?)ㅋㅋㅋㅋㅋ

    • Favicon of https://blog.gem486h.pe.kr 디이스 2021.03.17 20:40 신고 수정/삭제

      드디어 랜덤레거시 종료하고 무인도 챌린지를 개시했습니다~ 저도 랜덤레거시가 9세대, 10세대쯤 되니까 다소 무료해졌는데.. 게임도 재밌자고 하는 거니까 쉬엄쉬엄 재미있게 하셔야죠.
      다른 글에서 썼듯이 곧 파견종료예정이고 4월에 한국에 돌아갈 예정입니다. 요즘 한국도 코로나로 뒤숭숭하던데 피네님도 잘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ㅎㅎ

[사용 DLC : 모두 함께 놀아요, 시끌벅적 도시 생활, 고양이와 강아지, 사계절 이야기, 아일랜드 라이프, 에코 라이프, 뱀파이어, 육아일기, 럭셔리 파티, 오싹오싹, 영화보는 날, 로맨틱 가든, 미니멀 라이프]

지난 글과 팩의 종류가 다른 것에서 눈치챌 수도 있는데.. 후일담의 내용은 평행세계의 이야기입니다. 랜덤 레거시는 규칙상 '새로 시작한 월드'에서 진행했지만 저에겐 이미 진행하던 월드가 있었죠. '그건 별도의 세이브 파일이에요'하는 건 제 취향이 아니라서- 메인 월드에서 랜덤 레거시를 재연하였습니다.

랜덤 레거시를 다시 하는 건 아니고, 세가지만 따올 겁니다. '가족 구성', '후계자 직업', '죽음의 방법'. 그 전에도 간간히 했었던 터라 그 흔적부터 링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TS4:VL] 0. 새로운 시리즈(?) 예고 - 1~2세대 복구 간단 소개
[TS4:VL] 9. 일상(?)으로의 복귀 - 2~5세대 복구 간단 소개

이후 세대의 이야기..에 앞서서

겨울 낚시 이야기부터 해야겠네요. 프리샤(3세대)가 착한 뱀파이어 야망을 위해서 물고기를 세 마리 낚아서 플라스마 팩으로 만들려고 낚시를 갔습니다.

낚이라는 물고기는 안 낚이고 이상한 식물이 낚였네요.

순간 눈을 의심했는데.. 정말로 동네 낚시터에서, 낚시 1레벨인데 소식물을 낚았네요. 낚시 2레벨보다 소식물이 먼저 나올 거라고는 정말 생각 못했는데 될놈될..은 심즈4에서도 유효한 얘기 같습니다.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랜덤 레거시 때에는 사계절이야기 팩이 없었으므로 없던 풍경이네요.

 

그런데 새해 전야제를 마치고 나면 봄이 되는 터라- 봄에 시작해야할 일과 겹쳐버렸습니다. ^^;

봄이 되면서, 술라니에서 헤매는 이야기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챌린지를 해보니까- 처음에는 무인도에서 낚시하는 이야기일 줄 알았는데, 경작하는 이야기로 흘러가더군요..

 

 

[3월 14일 추가]

위의 이유로 이 글은 계속 시간을 갖고 내용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사실은, 어디까지 재현을 할지도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10세대까지 다 하고 나면 본래와 어떻게 엮을까 하는 것도 정해지지 않았구요. 나중에 다 완성되면 '최종수정 : X월 XX일' 이렇게 적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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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DLC : Get to work, 모두 함께 놀아요, 시끌벅적 도시 생활, 캠핑을 떠나요, 외식하기 좋은 날, 뱀파이어, 오싹오싹, 영화보는 날, 럭셔리 파티, 로맨틱 가든, 키즈룸]

대단원[大團圓] : 어떤 일이나 행사의 마지막 단계. 이미 지난 글에서 마지막 세대까지 나왔으니 정리하는 글이 되겠네요. 다만, 글은 하나 남았습니다.

<10세대 : 화이트 알버트>
A(결혼상태, 1~25) : 15. Couple(커플)
B(자녀수, 1~10) : 2. 1
C(후계자 직업, 1~10) : 3. Conventional Career(정규직)
  C1(정규직,1~29) : 11. Space Ranger(우주 레인저)
D(보조자 직업, 1~10) : 2. Conventional Career(정규직)
  D1(정규직,1~29) : 3. Author(작가)
E(세대 목표, 1~17) : 11. Friendship is Forever(우리 우정 영원히!)
F(재미 요소, 1~23) : 7. Perfect Attendance(개근상)

10세대의 재미 요소인 '개근상'은 학교든 직장이든 '지각 하지 말 것', '휴가 없이 빼먹지 말 것'이 규칙인데.. 그건 제겐 기본옵션이라서 새삼스럽지 않네요.

10세대 후계자, 알버트는 우주비행사인데 이미 청소년때부터 관련된 스킬 레벨이 있었구요.

배우자인 헤일리는 문인 직업인데 직업도 처음부터, 스킬도 처음부터이네요.

따라서 오자마자 열심히 글쓰기 연습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하드 트레이닝 시켰는지 몰라도.. 아직은 출근했다 하면 승진이네요. 이틀만에 직업레벨 3에 도착했고.. 이미 글쓰기 스킬 5레벨로- 승진요건은 이미 두어단계 위까지 가 있는 상황이네요.

 알버트는.. A등급 고등학생이었기에 시작부터 직업레벨 3이었는데.. 운동하는 모습만 봐도- 이미 고레벨.

승진 요구치는 운동 3레벨인데 이미 7레벨이구요. 논리는 이 직업 끝까지 가도 6레벨이면 되는데 현재 5레벨 절반 정도입니다. 우주비행사 계열은 여러번 해보고 익숙한 터라.. 스킬레벨 부족해서 승진 못할 일은 없을 겁니다.

심지어 아기도 활기찹니다..

집안일이 뭔가요.. 가정부, 베이비시터, 수리공 풀가동 중. 아기도 늘 케어받기 때문이겠죠.

그래도 심들이 게으른가.. 육아는 늘 고되네요.

게다가 아기의 욕구상태도 엉망이구요.

이럴 때는 하루 쉬어봐야죠~!

나름대로 그래나이트 폴스에서 가장 비싼 숙소인데- 비용이 눈꼽만큼이네요.

짜잔~ 플레이어 기준으로도 심즈4 라이프에서 그래나이트 폴스를 제대로 방문한 건 처음인 터라 두근두근하네요. 지난번에 샌미슈노 펜트하우스를 고쳐서 휴양한 적 있지만- 휴양지는 처음이군요.

관리인도 만났습니다.. 그런데 캠핑용품을 사는 곳이 어디라는 건지.. @@

그래도 여기는 집이라서 다들 어떻게든 돌아다니며 잘 지내는 모습입니다.

풀밭에 널부러진 심도 있고, 그 옆에서는.. 전 캠프파이어 장소인 줄 알았는데 뭘 던지는 놀이를 하는 곳이었네요. 뭔가 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저 둘이 부부인데 전혀 친근감이 없어보이는데요..

불도 붙이고, 마시멜로도 구워먹고..

불에서 놀다가 화상도 입었습니다. 역시 듣던 대로 캠프팩은 재해가 많네요.

아기까지 데려온 게 살짝 고민되었는데- 다행히 알아서 낮잠 잘 자고 있습니다. ^^;

잘 놀고 있는데 할머니의 전화가 오는군요. 아이리스는 정말 오래 살고 있습니다.

8세대의 그 난리 속에서 살아남아서 그런지.. 밑으로 3세대까지 보고 있네요. (밥 안 줬다고 뺐긴 아기는 아직도 아기로 나오네요. ^^;) 이러다가 챌린지 끝까지 생존하는 건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한밤중에 유아용 침대를 사기 위해 산림관리소를 찾았습니다.

캠핑은 원래 돈 쓰는 거지..싶지만- 침대까지 사며 휴가를 보낼 줄은 몰랐네요. ^^;

그렇게 밤을 잘 보내고 호숫가 휴양지 휴가를 종료했습니다.

휴가에서 돌아와서 2-3일 지난 뒤, 갑자기 많은 심에게 동시에 전화가 왔습니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 아이리스의 사망소식이네요. 이제 8세대까지 완전히 저물었군요.

그리고 우연히 봤는데.. 변장한 외계인은 감정의 아우라가 눈에 보이는군요. 할머니의 사망 때문에 한동안 파란색 아우라로 감싸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노년을 앞둔 트레버는 얌전히 늙는가 싶더니 갑자기 외계인에게 납치당했습니다. 다행히 직후에 노인이 되었더니 임신은 더 이상 되지 않더군요. (..)

그 사이 에드워드가 취학아동이 되면서 더 이상 변기, 유아용의자 등이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가족의 이동이 편해졌으니 2차 캠핑을 준비중입니다. 다들 딴생각을 숨기지 않는군요. 

이번에는 아무것도 없는 캠프장을 빌렸습니다.

6인 가족인데 8명이나 보이길래 뭔가 했더니 외지인이 같이 있군요. 우리 식구는 아닙니다. ^^;

정말로 허전~한 캠프장의 모습입니다.

이것저것 설치하고 보니 살만해졌네요. 텐트(4인용 추정), 침대 2개에 아이스박스까지 구비했습니다.

가만히 두고 보니, 남성심들이 모여서 식사를 하고 있네요..

다른 곳에서는 여성심들이 모여서 식사를 하고 있구요.. 그런데 6명이 왔는데 하나가 빕니다.

호기심 많은 과학자 심께서는 다른 일행과 함께하고 있군요.. 응?? 곰???

심지어 곰에게 채식을 주장하고 왔습니다. (..)

별다른 일 없이 캠핑하고 오나 했더니 화재도 한번 냈구요..

그래도 휴가를 다녀오면 좋은 것만 기억하는 법이죠. 영감받음 버프를 받았네요.

트레버는 캠핑 갔다 와서 또 외계인에 납치당했습니다. (..) 세번 납치되는 것도 업적이군요.

사실, 외계인이라고 터부시할 필요는 없긴 합니다. 어느덧 청년이 된 도널드(외계인)..

아주 평범하게 형수와 운동하는 사이입니다. 나이도 다른 심과 같이 먹고.. 별다른 거 없네요.

어느새 9세대 심들은 모두 노년이 되었습니다. (부부 아닙니다. 남매입니다..)

트레버는 노인이 되니까 남들 체스에 훈수나 두는 모습입니다. (사실은 논리 스킬 조언 중.)

알버트는 논리 스킬을 미리 올렸지만- 헤일리는 작가 분기로 가기 전까지는 논리가 필요 없었기 때문에 부랴부랴 논리를 올리고 있는데 논리 10레벨인 트레버가 이런 데에 도움이 되네요.

작가 얘기 나온 김에, 이제 시급 60인데.. 인세는 하루에 2300이네요. 과학자 최고레벨 직업에서 승진 두어번 한 트레버가 한번 출근하면 2300인데.. 작가도 성실하게 하면 벌이가 괜찮은 직업이네요.

이제 막바지..를 이야기 하자면 에드워드는 미술 신동 야망을 달성하고 A등급 초등학생도 되었는데

그래도 시간이 7일이나 남았습니다. 이야기를 마무리 지으려니 시간이 안 가는 느낌이 드네요.

결국 그 사이에 트레버도 세상을 떠나고..

그 동생인 몰리도 세상을 떠나면서- 9세대까지 모두 아웃.

그리고 어린이였을 때에는 이렇게나 예쁜 얼굴이던 워드워드가..

이렇게 변화했구요. 촛불 하나 불었다고 이 모양이 되다니!!

그리고- 어떤 심이 외계인인 것은 공공연한 비밀인가 봅니다. 도널드는 이 집에서 태어난 심이고 오히려 헤일리가 결혼으로 늦게 합류한 것인데.. 남들 다 아는 거를 새삼 폭로하는군요.

가구를 새로 놓기만 하고 치우는 게 없어서 그런가.. 공과금이 어마어마해졌습니다.

그래도 작가가 하나 있어서 하루에 7천씩 부수입을 올리고 있어서 돈은 오히려 계속 늘고 있네요.

10세대 후계자 심인 알버트는 우주 레인저 직업의 끝까지 갔구요..

다만, 헤일리는 작가로서는- 한 번만 더 출근하면 직업 최고레벨이 되는 상황에서

에드워드가 청년이 되면서.. 딱 한번 출근이 모자라서 최고 직업레벨을 못 했네요.

이 게임이 승진편차가 적구나 싶은 게, A등급 고등학생으로 마쳐서 직업레벨 3부터 시작하는 알버트는 최고레벨로 출근 한 번 했고, 직업레벨 1부터 시작한 헤일리는 최고레벨에 출근 한 번이 부족했는데, 직업레벨 1부터 3되는 게 출근 두 번이니.. 작가나 우주 레인저나 최고레벨되는 데 필요한 기간은 거의 같은 듯 합니다.

짠~ 중간에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결국 마지막에 남은 가족은 이렇게 넷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종재산. 며칠만 더 하면 200만 되었을텐데 198만에서 종결이네요.

이렇게 하여 (시작심인 Jacklyn를 1세대라고 부르면) 11세대인 에드워드가 청년이 되면서 길고 긴 랜덤 레거시 챌린지가 끝났습니다. 랜덤 레거시 챌린지 글 자체는 하나 더 남았구요- 몇가지 일을 처리하고 후일담(?)을 적을 예정입니다. 그동안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잠시 다른 일 하고 와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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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DLC : Get to work, 모두 함께 놀아요, 시끌벅적 도시 생활, 외식하기 좋은 날, 뱀파이어, 오싹오싹, 영화보는 날, 럭셔리 파티, 로맨틱 가든, 키즈룸]

지난 글에서 잠시 모습을 보인 10세대 심도 세대목표가 '우리 우정 영원히'라서 9세대 이야기이지만 10세대 세대목표도 선보입니다..

<9세대 : 화이트 트레버>
A(결혼상태, 1~25) : 4. Single(독신)
B(자녀수, 1~10) : 6. 2
C(후계자 직업, 1~10) : 5. Conventional Career(정규직)
  C1(정규직,1~29) : 23. Scientist(과학자)
D(보조자 직업, 1~10) : -
E(세대 목표, 1~17) : 11. Friendship is Forever(우리 우정 영원히!)
F(재미 요소, 1~23) : 13. Gourmet(고급입맛)

<10세대 : 화이트 알버트>
A(결혼상태, 1~25) : 15. Couple(커플)
B(자녀수, 1~10) : 2. 1
C(후계자 직업, 1~10) : 3. Conventional Career(정규직)
  C1(정규직,1~29) : 11. Space Ranger(우주 레인저)
D(보조자 직업, 1~10) : 2. Conventional Career(정규직)
  D1(정규직,1~29) : 3. Author(작가)
E(세대 목표, 1~17) : 11. Friendship is Forever(우리 우정 영원히!)
F(재미 요소, 1~23) : 7. Perfect Attendance(개근상)

우선, 지난 글의 이런 저런 사건들을 정리하자면

우선, 노인이 되었던 아이리스는 노인이 된 후 보디빌더 야망을 달성하고 장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트레버, 뭐가 되었든 간에 배에서 뭐가 나올 것 같습니다.

짜잔~ '상급 폴리네이션 기술자 #3'이 아이의 어머니 이름이었군요. 가족관계 보면 어머니 칸에 떡하니 나오는데.. 트레버의 인간관계에 나오지 않다보니 애엄마를 만날 방법이 없군요.

Get to work를 랜덤 레거시에서 처음 켰더니 이 업적은 여기서 처음 보게 되었습니다.

과학자 직업은 맨날 일일실험..만 하는 줄 알았더니 그건 아니었습니다.

과연 이 날따라 못 보던 사복의 심이 몇 보이더군요.

견학자 얼리는 게 업무내용에 있길래 바로 얼려주었습니다. ^^

뛰어난 업무 성과에 힘입어 UFO연구가에서 연구팀장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유니폼이 뭔가 이상합니다. 연구원 가운에서 벗어나기도 했고, 오른쪽 팔에 뭔가 알 수 없는 녹색 힘줄같은 게 생겼네요. 정지상태에선 티나지 않는데 저 부분이 뭔가 번쩍번쩍하더군요.

설마설마 했는데.. 아들인 도널드가 어린이가 되니까 그런 모습이 있네요. @.@

참고로 유아 때는 피부색이 좀 창백할 뿐(?) 멀쩡해보였습니다.

학교 가야 하는데 저 꼴(?)로 보낼 수는 없으니 변장시켜 주었습니다. ^^

그리고 발명으로 얻은 신기한 물건, 복제 기계 얘기도 빼놓을 수 없죠.

장비 크기는 크지만 올려놓을 수 있는 공간은 작네요. 코델리아 공주 침대나 쉬마플 냉장고 같은 거를 올려야 복제로 돈을 버는데.. 실패! 올릴 수 있는 물건 종류도 제약이 있어보이는데 일단 업그레이드 부품은 가능하더군요.

사물을 복제한다고 하면 뾰로롱~하고 외형을 스캔하더니 오른쪽에 뾰로롱~하고 내놓습니다.

복제의 퀄리티가 상당한 게..

'상한' 가든 샐러드를 올려 놓고 복제를 눌렀더니

'상한' 가든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 상한 음식이라 팔 수 없고 설거지만 가능한데 저렇게 나오니까 마치 엄청 횡재한 것 처럼 보이네요. ^^;

그리고 지난 글에서 쇼파 변형시킨 얘기가 나온 적 있는데.. 자꾸 책이 사라지는 와중에 책을 3권을 읽어야 하는 트레버에게 심 광선 총이 효자노릇을 했습니다.

책도 변형이 가능하더군요. 한 권으로 세 권 읽는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ㅎㅎ)

과학자 직업에 만족도가 높긴 한데.. 과학자가 전문직이고 직장에 나가있는 사이에는 다른 가족을 돌보기 힘들다보니 잠시 가족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아무래도 과학자라서 무뚝뚝한 아빠인 건지 아들과의 사이가 서먹한 것 같아서 열심히 대화했습니다.

둘 다 '매 주마다' 좋은 친구를 사귀는 게 세대목표인데.. 이렇게 서로 이번 주 분량을 채우게 되는 거죠.

그리고 청소년인 알버트는 새로운 친구도 사귑니다.

새로운 좋은 친구~ 헤일리는 이 글의 마지막에 다시 등장할 예정입니다.

트레버는 어느덧 직업레벨 8, 신기술 선구자가 되었습니다.

놀라운 신기술을 선보이게 되는군요. 랜덤 레거시에서 쓰진 않을 거지만-

심을 복제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심지어 가족관계도 복제된다는 소문이 있더군요..

그에 비하면 외계인을 찾는 위성 접시 쯤은 신기하지도 않지요.

기능을 보니 외계인과 무척 관련이 깊은 접시네요. 납치 방지.. 애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웜홀 발생기..같은 것도 만들 수 있다는데요.

재료에 '흔치 않은 크리스털 2개'이 있다보니 평소에 컬렉션 모으기에 소홀했던 저로서는 난감하네요.

그래서 냅다 복제에 들어갔습니다. 컬렉션 갯수가 부족한 거지, 어지간한 건 하나씩은 있으니까요. 두 개 필요하니까 2번 복제하고 아직도 한 개 남겨놨습니다. ㅎㅎ

그리고 심심풀이로 우물 동전 던졌다가.. (승진조건 다 채운 것도 아닌데) 갑자기 승진!

외계탐험가 직업이라 그런지 외계인 찾기 업무가 찾아왔습니다.

시설에 침입한 외계인 1..

시설에 침입한 외계인 2..

보다 훨씬 위험해보이는 연구소 직원이 되겠습니다.

실제로 직원들 보니까 외계인에겐 안 놀라는데 트레버가 외계인 얼리는 건 기겁하더군요. 얼려서 놀란 건지, 의상이 저 모양이라 놀란 건지는 알 수 없습니다. 아무튼 트레버 보고 놀랬습니다.

그리고 트레버는 외계인을 좋아하는 듯 하군요.

과학자의 끝까지 간 덕에, 외계행성 가보는 것도 가능해졌고.

심 변형도 가능해졌습니다. 심 변형.. 업그레이드는 했는데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르겠더군요.

뭔가 계속 발명을 하는데.. 이제는 뭘 발명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트레버가 이렇게 미친 행보를 하는 사이에,

다른 가족들은 무척 평범한 삶을 지내고 있습니다. 다만 다들 '고급 입맛'인 건지 걸핏하면 한 접시에 20시몰짜리 실험적인 요리를 해먹는다는 것 정도. 돈이 좀 여유로우니 그 정도 사치는 봐주고 있습니다.

이 글의 초반에서 아이리스가 장수 특성을 얻었다고 했는데 그 결과 8세대 심이 죽지 않고 10세대 심이 청년이 되는 것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10세대 심, 알버트가 청년이 되었습니다. 게으르고 편식하지만 의리있는 심입니다.

랜덤 레거시 규칙상, 손자세대가 시작되면 할머니 세대는 떠나야 하기 때문에- 10세대가 시작됨과 동시에 8세대인 아이리스는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이사가는 대상이 무려 3세대(배우자)로군요. 뱀파이어는 위대합니다.

이제부터는 챌린지의 막바지가 되겠네요. 청년이 되자마자 이미 청소년때 좋은 친구까지 친분을 쌓았던 헤일리와 얼른 데이트하고..

결혼까지 일사천리로 진행!

 

결혼과 더불어 바로 아기 만들기를 시도하였으나..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해서 입양을 결심했습니다.

'가족의 유산(Legacy Player)' 업적은 0세대로 시작해서 10세대 심이 세상에 나와야 달성하게 됩니다. 그래서 11번째 세대 아기가 생기면서 업적 달성! ^^

 

이제 길고 길었던 랜덤 레거시도- 막바지입니다. 11번째 세대는 청년이 되는 순간 챌린지 종료라서 주사위도 안 굴렸네요. 일단 다음 글에서도 언급해야 할테니 이름을 밝히면 프랭클린 에드워드입니다.

이제 챌린지 종료까지는 글이 2개 남았는데 다음 글에서는 알버트의 쉬엄쉬엄 우주비행사 생활이 나오겠습니다. (재미 요소가 개근상이라서 원래는 엄청 열심히 살아야 하는 세대이지만.. 금수저라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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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심즈4를 오래 접한 것은 아니지만, 제가 아는 지식 내에서 2014년에 심즈4가 나온 이후 여태까지는 확장팩, 게임팩, 아이템팩의 세 가지 종류의 DLC만 나온 것으로 알고 있고 굳이 예외를 두자면 홀리데이 무료 아이템팩이 있었는데요. 얼마 전에 키트라는 종류의 DLC가 추가되었습니다.

보라색 바탕에 '키트' 두 글자 적혀있는 게 참 인상적인 안내인데요.. 마침 얼마 전에 제가 있는 동네의 가격표시 관련 공지가 있었던 터라 키트를 통해서 결제금액을 테스트해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키트가 세 종류인데 뭘 사면 덜 아까울까..하고 내용을 봤습니다.

레트로 패션 키트 : 심만들기 아이템 23종
컨트리 키친 키트 : 건축모드 아이템 15종
대청소의 날 키트 : 건축모드 아이템 5종 (+야망 2종)

뭐 하나 돈이 안 아까운 건 없지만(?) 아이템 종류가 많은 건 레트로 패션..이네요. CC, MOD 안 쓰는 사람으로서 심만들기 아이템이 더 반갑기도 하구요.

그리고 영문 이름도 마음에 듭니다. THROWBACK FIT.. 키트 이름이니 명사일테고.. 번역하면 '퇴보/역행 발작'이겠군요. ㅋㅋ (fit은 '꼭 맞는'이란 형용사가 가장 흔하지만, 명사로 쓰이면 '발작, 경련'이란 의미도 있죠. 의심되면 영어사전 찾아보세요.) 심즈3때 이렇게 쪼개팔다가 욕 많이 먹어놓고 또 이러는 상황에 어울리는 이름입니다..

어쨌든 레트로 어쩌구를 사려고 했는데 결제실패.

저의 VISA debit 카드가 유튜브 결제 안 되는 건 알고 있었는데 이제는 오리진 결제도 안 되는군요. 예전에 되었는데 이제 안 됩니다. (ㅠㅠ) 뭔가 잘못 기재한 게 있나, 혹시 지금 결제 안 되는 시간인가 하면서 20번쯤 시도한 뒤.. '그래, 한국사람은 한국카드 써야지'하고 삼성카드로 결제해버렸습니다. (..)

제가 궁금했던 것부터 적자면 399페소가 부가세 포함가격이더군요! 환율 적용해서 익숙한 단위로 적자면 4.42달러, 5040원쯤에 구매한 셈이네요. 10% 더 싸게 사려고 아르헨티나 오실 분은 없겠습니다만.. 일단 그렇습니다.

그렇게 레트로 패션 키트를 구매하고 활성화시켰습니다.

추가된 아이템의 양에서 그리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이어버드피트니스 '아이템 팩'이 심만들기 아이템이 고작 12개인걸요. (건축모드 아이템이 29개였긴 한데.. 제 입장에선 큰 임팩트는 없었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랜덤 레거시 챌린지는 '2017년 1월(원본 규칙 최종수정일) 이전에 출시된' DLC만 쓰는 것을 규칙으로 하고 있어서 적용할 수 없구요. 테스트를 위해 메인 세이브 파일에서 술라니 거주중인 디스 가족이 옷걸이 역할을 해주게 되었습니다.

우선 여심의 상/하의는.. 운동복 느낌으로 잘 나온 것 같네요. 샘플에선 다 그게 그 색이지만 실제로는 색상 선택도 다양하게 가능했습니다. 하의가 5종류인데 하나가 잘렸네요.

착용하면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피부색이 검다보니 더욱 운동 잘 할 것 같은 착각이 드네요. 전신운동복도 3가지쯤 되고.. 괜찮네..싶었고

남심은 이런 느낌. 그런데 여심보다 옷의 종류가 부족하네요. (상의 2 / 전신 0 / 하의 1)

어린이도 별로 없더군요. (상의 1 / 전신 1 / 하의 1)

이쯤에서 아이템 목록을 휙- 보니.. 전체 23개 중 여성심용 12개, 모자 3개, 신발 2개 빼고 나니 남성용 3개, 어린이용 3개 남네요. (그나마도 전신 옷은 여성용이라서 남자아이는 2개) 23개가 결코 많은 게 아니었습니다. ^^;

 

일단 레트로 패션 키트 내용은 이 정도이구요.. 어차피 아이템팩보다 저렴하니 내용물이 약간 더 적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한가지 걱정되는 건..

랜덤레거시에서 키트를 disable 하기 위해 코드를 살펴보니까, 파라노멀 아이템팩의 코드가 SP18인데, 레트로 패션 키트의 코드가 SP20이네요. 검색해보니 컨트리 키친이 SP21, 대청소의 날이 SP22였구요. 키트가 아이템팩과 같은 넘버링을 쓰고.. 이상하게 딱 1개만 비워져 있습니다. 아이템팩은 이제 많아봐야 1개 더 나오고 앞으로는 키트만 나오는 게 아닐까..하는 불길한 느낌이 드네요.

쪼개파는 것까지는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제 아이템팩을 개발할 여력이 없어서 아이템팩 대신 키트라는 게 나오는 거라면 그건 좀 슬플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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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DLC : Get to work, 모두 함께 놀아요, 시끌벅적 도시 생활, 외식하기 좋은 날, 뱀파이어, 오싹오싹, 영화보는 날, 럭셔리 파티, 로맨틱 가든, 키즈룸]

9세대 플레이 자체는 그리 새로울 게 없고.. 마침 오픈한 팩이 외식팩인데 재미요소 이름도 고급입맛이라서, 이번 글은 음식에 대한 이야기가 되겠네요.

<9세대 : 화이트 트레버>
A(결혼상태, 1~25) : 4. Single(독신)
B(자녀수, 1~10) : 6. 2
C(후계자 직업, 1~10) : 5. Conventional Career(정규직)
  C1(정규직,1~29) : 23. Scientist(과학자)
D(보조자 직업, 1~10) : -
E(세대 목표, 1~17) : 11. Friendship is Forever(우리 우정 영원히!)
F(재미 요소, 1~23) : 13. Gourmet(고급입맛)

우선, 중간에 심즈4 글만 쉬었던 게 아니라, 심즈4 플레이 자체도 며칠 쉬었습니다.

2월 23일 플레이 다음이 28일 플레이가 되었네요. 그리고 이제 아르헨티나에서도 미국달러로 결제되는 게 아니려나요. 일단 가격은 다 페소로 나오네요. (확장팩이 2499, 게임팩이 1199, 아이템팩이 599, 키트가 399.) 뭔가 질러봐야겠습니다. 세금이 세게 붙지만 않으면 저렴할 것 같네요.

 

지난 글에서 8세대가 마무리되었는데, 9세대의 트레버는 독신인데 아이가 둘이나 있어야 하네요.

그래서 어른이 되자마자 입양부터 진행했습니다.

갓난아기를 입양하다 보니 흑인인지 백인인지 구분 안 되는 상태로 입양을 했군요. ^^;

그리고 직업은 과학자인데.. 과학자는 발명 아이디어를 찾는 게 승진과제더군요. 아무데서나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보니 출근하기 전부터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과학자의 직장은 이렇게 생겼더군요. 어딘지는 모르지만 사막 한가운데에 거대한 시설이 있네요.

처음에는 소박하게 표본수집인데.. 표본수집이 은근히 어렵더군요.

다행히 그 다음부터는 무난하게 실험을 했습니다.

실험 내지 발명이란 게, 먼지가 상당히 많이 나는 일이네요.

그리고 이 직업도 수다가 필요합니다.

업무내용을 열심히 채우는 중이니 오해 마시길. ㅎㅎ

그렇게 몇번의 출근을 한 끝에.. 승진을 했습니다.

승진턱을 위해 열심히 요리..를 하려고 보니 요리스킬이 없네요.

그래서 승진하면 승진기념 식사대접을 하기 위해 직업 성취도가 어느 정도 올랐을 때부터 부랴부랴 요리스킬을 익혔습니다. 채식주의자 집안이라서 야채BLT 샌드위치를 많~이 만들었습니다.

요리 스킬을 올린 뒤, 열심히 반죽을 뒤섞어서..

무려 고급요리 카테고리의 블랙 앤 화이트 케이크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다들 입맛이 고급인지 아무도 안 먹더군요. (한접시 먹은 건 본인이 먹은 것입니다.)

아쉽긴 하지만, 그렇다면 외식을 해야죠. 이번 세대 플레이의 중요 목표 아니겠습니까. ^^

이번에 오픈한 DLC가 외식하기 좋은 날..이라서 식당을 배치할 수 있습니다.

식당을 상점가에 배치하고 가족들과 방문했습니다.

일단 이동하긴 했는데.. 졸린 사람도 있고.. 다들 컨디션이 좋지 않군요.

승진턱을 쏠 트레버가 메뉴를 고릅니다. 다행히 채식주의자용 메뉴도 있더군요.

우아한 식사..

외식은 기분 좋은 것이지요.

그러나 그 와중에 위생도가 확 내려간(..) 심도 있었구요. 화장실도 참으며 먹고 싶었나 봅니다.

맛있게 먹은 뒤에는, 식사한 메뉴를 베끼는 것도 가능한가 보네요.

과학자로 출근하면 대부분은 '일일 실험' 주제던데 이런 테마의 근무도 있었습니다. 핵심은 동료과학자들을 칭찬하고 도울거냐 괴롭힐거냐..였습니다.

트레버의 선택은.. 여성 동료에게 수작 걸기.

세럼 테스트하고 동결시키고 하는 건 남성 동료에게 하고, 여성 동료와는 사이좋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렇게 좋은 친구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근무하다보니 또 승진을 했습니다.

지난 번에는 외식을 했는데, 이번에는 외식 메뉴를 직접 만들어봤습니다. 실험적인 음식을 집에서 만들 수 있다고 했는데, 외식팩에서 추가된 조리대에서 만들 수 있더군요.

그럴싸하게 재현된 볼케이노 파스타. (한 접시에 20시몰!)

다행히 이번에는 알아서 먹습니다. 비싼 음식을 알아보다니 그야말로 고급입맛이로군요.

어느덧 8세대도 저물어가네요. 남편인 데릭이 사망했습니다.

뜬금없이 업적 달성.. 이 집에 돈이 많긴 한데 50억까지는 안 됩니다. ^^;

남편의 죽음으로 인생의 덧없음을 느낀 아이리스, 조금이라도 오래 살고파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거의 한계까지 운동을 했지만

신체 잠재력을 모두 끌어내진 못하는군요.

결국 근육을 빨리 늘리기 위해 역기운동까지 했으나..

결국 운동 야망을 달성하지 못하고 노년을 맞이했습니다.

한편, 9세대 주인공인 트레버의 과학자 직업레벨이 높아지다 보니 별별 상황이 다 나옵니다.

 심 광선총으로 의자를 변형하라고 했더니 의자를 불태워버리기도 하고..

변형의 올바른 예는 이런 거죠. 신기하게도.. 물건이 바뀝니다.

미션 중에 신기한 게 하나 있네요.

짜잔~ 이것이 바로 복제 기계입니다. 이름값을 하는 기계로서 재밌는 물건이더군요..

그리고 직업이 UFO 연구가가 되고, 외계인과 교신하더니만 어느날 납치를 당합니다.

당사자는 일단 좋아하는군요. (그래도 아버지 잃은 우울이 더 크네요. ^^;)

갑자기 체중이 많이 늘어나는 건.. 그럴 수도 있긴 한데.. 아이콘이 그게 아니잖아욧!

배가 이런 형태로 나오는데 이게 체중 증가겠냐구요..

이제 눈치챘나 봅니다.

 

다음 글에서는 트레버가 몸소 낳은(..) 둘째, 복제 기계, 그 외의 온갖 수상한 것들이 등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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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네 2021.03.05 16:57 답글 | 수정/삭제 | ADDR

    우와 과학자 직업군 진짜 이것저것 많군요. 저는 사놓고 안해봐서ㅋㅋㅋ 아주 조금씩 해봤는데 경찰이 제일 재밌더라구요. 니콜 노라 다 의사 시키고 다음이나 다다다다음 대 애들은 과학자 시켜야겠어요.

    • Favicon of https://blog.gem486h.pe.kr 디이스 2021.03.06 05:10 신고 수정/삭제

      의사도 다양한 활동이 있지만, 과학자는 발명으로 여러가지 신기한 물건을 만들 수 있다보니 더 다채로운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 경찰은 안 해봤는데 경찰도 재밌을 듯 합니다.
      의사는 다른 건 다 좋은데.. 막바지에 엄청난 승진요구가 있어서 최고레벨 가는 게 어렵겠더군요.

[사용 DLC : Get to work, 모두 함께 놀아요, 시끌벅적 도시 생활, 뱀파이어, 오싹오싹, 영화보는 날, 럭셔리 파티, 로맨틱 가든, 키즈룸]

9세대 세대목표가 '어린이일 때부터 시작'이라는 조건이라 같이 소개합니다.

<8세대 : 화이트 아이리스>
A(결혼상태, 1~25) : 8. Couple(커플)
B(자녀수, 1~10) : 4. 2
C(후계자 직업, 1~10) : 1. Conventional Career(정규직)
  C1(정규직,1~29) : 19. Management(경영자)
D(보조자 직업, 1~10) : 9. Career Hopper(직업 방랑자)
  D1(정규직,1~29) : 28. Internet Personality(인터넷 스타) 1. Musician(음악가) 17. Bodybuilder(보디빌더) 21. Doctor(의사) 7. Diamond Agent(다이아몬드 요원)
E(세대 목표, 1~17) : 17. Domestic Dilemma(집안사정)
F(재미 요소, 1~23) : 6. Runs in the Family(혈통)

<9세대 : 화이트 트레버>
A(결혼상태, 1~25) : 4. Single(독신)
B(자녀수, 1~10) : 6. 2
C(후계자 직업, 1~10) : 5. Conventional Career(정규직)
  C1(정규직,1~29) : 23. Scientist(과학자)
D(보조자 직업, 1~10) : -
E(세대 목표, 1~17) : 11. Friendship is Forever(우리 우정 영원히!)
F(재미 요소, 1~23) : 13. Gourmet(고급입맛)

8세대의 이런 저런 문제들.. 하나씩 정리를 해야 하는데, 직장이 엉망인 데릭(보조자)의 직업 안정화도 필요하고, 세대목표인 집안의 문제도 해결해야 하는데 우선 직장문제부터 이야기하죠.

무려 다섯번째 직업인 의사, 시작하려니까 전문직이라는 새로운 직업분류라서 안내창이 하나 나오네요. 직업에서 큰 성공을 거두게 될 것이라는 말에 거절할 수 없이 대답은 Yes or Yes..

병원 모습입니다. 오른쪽에 줄줄이 있는 게 진찰대이고 수납대 뒤가 엑스레이, 그 왼쪽에는 의료용 런닝머신도 있더군요. 냉장고, 화장실까지는 있는데 샤워는 못 합니다. ㅠㅠ

인턴 업무내용이 사뭇 대단하군요. 저런 걸 하면 성취도가 오른다고 합니다..

심지어 업무 중 간식 먹기도 있습니다..

의사선생님을 모시고 잡담을 풀었더니 환자들이 치료를 못 받고 줄줄이 대기중이네요.

일단 첫날 OT는 잡담만 하다가 금메달에 도달했습니다.

소셜이벤트와 달리, 일찍 끝났다고 조퇴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첫날 업무를 환상적으로 빈둥대고 퇴근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승진하려면 두번은 출근해야 하네요. 어쨌든 생각보다 일이 쉬워서 신난 데릭.

그리고 한번 더 출근해서 승진에 성공했습니다.

의사 직업 1단계가 인턴인데 2단계는 레지던트가 아니라 간호 조무사였습니다. 제가 생각한 그 인턴이 아니라 정말 인턴이었네요. 이제 환자를 치료하는 길에 들어섰나 봅니다.

업무과제도 훨씬 그럴싸해졌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환자를 치료할 만한 단계는 아니더군요.

데릭은 간호조무사인데 경영자 외길인 아이리스는 어느새 꼭대기까지 올라왔습니다. 그러나 너무 지친 모습이네요. 남편은 직업방랑자이고, 집에는 귀신이 나오고.. 힘들 수 밖에요.

스트레스를 풀 겸 간만에 영화 한 편을 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영화의 주인공은 좀비였네요. 결국 영화는 이내 연쇄좀비발생으로 흘러가고..

여기서 주인공이 등장하게 되는데!

그녀가 생각한 좀비 해결방법은!

그룹댄스!! 춤으로 활기를 불어넣으니까 좀비가 인성을 찾고 해피엔딩이 되었습니다.

아이리스는 여기서 큰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마침 넓은 저택 앞에 괜찮은 공터가 있습니다.

조명 빵빵하게 넣고 음향설비 가득 넣고 DJ부스까지 추가한 최고의 댄스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이거 하나 만들었더니 공과금이 1200이 늘었더군요..)

드디어 유령이 찾아왔습니다. 감언이설로 꼬셔서..

그룹으로 묶어서 그룹댄스 한 판 하고~

막춤도 같이 추고~~

스킬레벨 상승은 덤이구요.

정신을 차려보니 유령은 이미 성불했는지 가고 없더군요. Thursday night fever 대성공!

이번에는 화가 난 유령이 왔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댄스만랩 전문강사 아이리스를 투입하였습니다.

둠칫둠칫.. 신나는 음악에 열심히 몸을 맡기는 모습입니다.

심지어 아이리스가 떠난 뒤에도 아침까지 혼자서 댄스 삼매경에 빠졌다지요~ 유령이 오면 바로 댄스로 유도했더니 가구 하나 고장내지 않고 다들 열정을 불태우고 가셔서 일단 한숨 놓았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음향설비가 있다보니.. 수리하는 사람이 필요했는데요.

수리공이 감전사를 당했습니다! 미안해요.. 그런데 죽어서까지도 돈은 챙겨가시더군요. (..)

졸지에 저택에서 객사한 사람이 등장했습니다. 그래서 사신 등장~

그런데 사신 때문인가, 자신만만하게 댄스장으로 들어오던 유령께서..

갑자기 줄행랑. 그리고 이후 한동안 유령이 안 오대요.. 사신과 함께 댄스를 할 수 있는 저택으로 소문난 것 같습니다. 이렇게 유령과는 바바이~ㅋㅋ

집에서 유령을 내쫓는 사이, 데릭은 4단계 의료 기사까지 진급했습니다. 승진목표가 '성공적으로 진단하여 치료하기'이니 이제는 진단 후 치료를 해야하는데요..

수의사와 달리 의사는 어렵다고 알고 있는데.. 생각보다 수월하게 진단하고 치료하네요.

그래서 업무성취도 팍팍 채워가며 5단계 직업으로 승진!..했는데 이제 보조 간호사인 건가요. @.@

그리고 세대목표가 '우리 우정 영원히'인 트레버.. 어린이일 때부터 매주 좋은 친구를 한명이상 사귀어야 하다보니 친구가 많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우선은 가까이 있는 동생과 친해지는 중.

동생에게 투머치 토커로 찍혔을 것 같지만, 어쨌든 좋은 친구가 되었습니다.

학교에서도 친구를 하나 만났네요.

얼굴창을 가려가며 대화하는 놀라운 수다를 발휘하여서

역시 좋은 친구가 되었습니다. 트레버가 사교성이 좋네요. 장래희망이 과학자인데 실험실에 처박혀서 연구만 하는 과학자가 되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그 뒤에는 별다른 고난이 없었고.. 결과적으로 8세대의 마지막은,

데릭은 의사로서 왕진가서 약도 주고..

갑작스런 응급수술도 수행하면서..

결국 정말로 의사 계열까지 승진을 했습니다. 의사 되어봐야 박봉이네요.

한편 놀라운 사교성으로 유령에게도 인싸인 것으로 보이는 트레버는

생사여부와 무관한 춤판을 종종 벌였구요.

클럽에서 열심히 이야기를 해서

좋은 친구를 하나씩 늘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친구도 많이 사귀고 있구요.

트레버가 케익을 불면서 8세대 종료, 9세대 시작~

트레버의 특성을 통해 선보이는 8세대의 재미 요소, 혈통은 '채식주의자' 전달이었습니다. 엄마, 아들, 딸 해서 집안 다수가 비건이면 비건이 먹어도 되는 요리로 먹고 살면 되죠.

다음글부터는 9세대인데.. 9세대, 10세대의 세대목표가 연속으로 '우리 우정 영원히'가 나와서.. 어렸을 때부터 매주 뭔가 해야되는 미션이다 보니 더더욱 스피디하게 흘러가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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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저는 네이버에는 별로 정이 안 가서.. 네이버에서 뭘 하는 경우가 많지 않았는데요. 아예 안 쓴 건 아니고.. 네이버 쇼핑 몇번 썼고, 카페 때문에 들락날락거린 적이 좀 있고, 몇달 정도 네이버 블로그 썼습니다. (오해를 막기 위해 몇달이 제게 얼마나 사소한지 적자면.. 저는 홈페이지나 블로그 돌려본지 거의 20년 되었기에 경험해 본 블로그가 한둘이 아니고, 심지어 일본 서비스인 fc2에서 일본어로 블로그한 기간도 몇달 됩니다.) 그때 '확실히 한국인은 네이버를 많이 쓰는구나'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블로그 갯수도 많고.. 정말 전문적인 주제가 아니면 누군가의 이야기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 열흘 블로그를 쉬면서 남들은 심즈4로 뭐하나 구경하고 있습니다. ^^

 

1. 검색되는 내용이 늘 정확한 얘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건 13ZD980-LX10K로 DLC 10개 넘게 넣고 게임하는 제가 확실히 말할 수 있습니다. 18년도 모델로도 잘 돌리는데 20년도 모델로 안 돌아갈 리 없죠. 예전에도 적은 적 있지만, 심즈4의 최소사양은 10년 전 PC 수준이라 안 돌아가는 컴퓨터는 드믈 겁니다. 심즈4 출시년도를 생각하면 요즘 컴퓨터에서 안 돌아가면 말이 안 되죠.

 

2. 네이버는 자기가 등록해야 검색이 되는군요.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티스토리 네이버 노출을 위한 사이트맵 등록에 대해 알아보자

위의 글을 보고서 새삼 깨달았는데, 네이버 검색의 범위에 티스토리는 안 들어있더군요. 생각해보면 들어가 있어도 이상한 겁니다. 티스토리는 다음카카오 계열인데 네이버에서 내가 블로그 만든 것을 알아내서 데이터를 수집하면 기분 나쁠 듯 하네요.

네이버의 검색에 들어가려면

서치어드바이저..라는 곳을 통해 웹사이트를 등록해야 하더군요. 위의 링크의 말씀에는 구버전 에디터를 쓰라고 했지만, 이제는 구버전 에디터가 없으므로 블로그 head tag를 통해 소유자 검증을 진행했습니다. (구버전 에디터가 사라진지 좀 되었는데 댓글에서 아무도 지적하지 않다니.. 신기하군요.)

등록이 그리 어려운 건 아니구요.. '검색 노출은 사이트/웹문서를 모두 포함하며, 모든 사이트의 검색 노출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라네요. 검색이 잘 되려면 검색에 잘 잡히게 블로그를 운영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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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검색에 들어가게 만드는 데에는 성공했습니다. 그래봐야.. 제 블로그는 다음에서 검색해도 쉽게 안 나오는데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검색되겠습니까만. 이론상으로 검색이 가능한 상태는 되었네요.

제가 아싸 기질이 강해서 제목도 일부러 '심즈4'라고 안 적고 'TS4'(The Sims 4)라고 적다보니 뭔가 크게 바뀌진 않을 듯 합니다. 하루 평균 방문수가 5에서 7 정도로 늘어나려나..

 

3. 어쨌거나 심즈4 검색해서 읽는 중입니다..

어쨌거나 네이버 블로그에는 글이 많네요. ^^

CC 관련된 글도 많고.. 저는 아직 제대로 본 적이 없는 왕국건설챌린지 글도 보이고.. 업데이트 소개하는 글도 많고.. 읽을 거리가 많습니다.

저는 심즈4에 CC나 MOD를 깔고 쓰는 것도 아니고, 특별한 스토리가 있는 것도 아니니 제 글을 남에게 보여줄 건 별로 없습니다. 다른 플레이어의 글 읽는 게 취미이고 심심할 때 이따금 글 쓰는 것인데 그런 의미에서 맘에 드는 곳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챌린지 플레이로그도 보고.. CC도 구경하고.. 오픈마인드로 구경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딱 마음에 드는 곳을 찾진 못했네요.. 추천 환영합니다.

 

4. 그리고..

다음 글부터 잠시 외도를 해서 심즈4와 전혀 상관없는 글을 적을 예정입니다. 원래는 특성별로 블로그를 '나눠서' 쓰는 것을 준비했는데 어떻게 나누고 관리할까 고민하다가 실행하지 못했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니, 제가 무슨 인기인이라고 블로그를 여러개 쓰나 싶네요. 그냥 하나로 합치기로 결심했습니다.

가장 많은 고민이 있던 주제가 아이돌 관련이었는데, 우연히도 피네님이 아이돌챌린지를 준비하시는 사이 저는 아이돌 관련 잡담을 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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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피네 2021.02.25 11:59 답글 | 수정/삭제 | ADDR

    ㅋㅋㅋㅋ어 마침 아이돌이네요ㅋㅋㅋ 음.. 아이돌 관련 주제는 쉬우면서도 어려울 것 같아요! 연예계 쪽이니까요.. 저도 가끔 할 거 없을 때 네이버에 심즈4 검색해보는데 저도 대부분 크롬쪽을 쓰지 네이버를 쓰진 않는 것 같아요. 그래도 요즘은 네이버 블로그 때문에라도 좀 쓰는 것 같기는 해요ㅎㅎ

    • Favicon of https://blog.gem486h.pe.kr 디이스 2021.02.25 12:36 신고 수정/삭제

      제가 블로그에 절대 적지 말아야지 하는 1순위가 제 직장생활 이야기이구요. 왠만하면 적지 말아야지 하는 게 종교, 정치인데 그 뒤가 연예 관련 이야기인 듯 합니다. 인기블로거면 조심해야겠지만- 여기는 찾아오는 사람이 거의 없으니 다행이네요.

      네이버가 블로그 수는 많은데.. 쓸만한 글의 수의 비율은 높지 않네요. 피네님은 네이버 블로그를 쓰니 자주 검색하고 활동하셔야죠! ㅎㅎ

[사용 DLC : Get to work, 모두 함께 놀아요, 시끌벅적 도시 생활, 뱀파이어, 오싹오싹, 영화보는 날, 럭셔리 파티, 로맨틱 가든, 키즈룸]

드디어 get to work를 오픈하게 되었네요. 이제 외식하기 좋은 날(9세대), 캠핑을 떠나요(10세대) 두 개의 게임팩이 남았습니다. 아래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적절하게도 직업에 전문직(의사)이 하나 뽑혔습니다.

<8세대 : 화이트 아이리스>
A(결혼상태, 1~25) : 8. Couple(커플)
B(자녀수, 1~10) : 4. 2
C(후계자 직업, 1~10) : 1. Conventional Career(정규직)
  C1(정규직,1~29) : 19. Management(경영자)
D(보조자 직업, 1~10) : 9. Career Hopper(직업 방랑자)
  D1(정규직,1~29) : 28. Internet Personality(인터넷 스타) 1. Musician(음악가) 17. Bodybuilder(보디빌더) 21. Doctor(의사) 7. Diamond Agent(다이아몬드 요원)
E(세대 목표, 1~17) : 17. Domestic Dilemma(집안사정)
F(재미 요소, 1~23) : 6. Runs in the Family(혈통)

8세대 목표는 집안사정(부정적 부지특성 하나 추가 후 이를 극복하는 스토리 제시), 재미 요소는 혈통(후계자의 특성 중 하나를 골라서 아이들에게 전달)인데요. 7세대의 주사위를 굴려서 아이가 5명 나왔을 때부터 생각했던 이야기가 있었는데 8세대 세대목표가 적절하네요.

 

7세대가 아이가 다섯이나 되었기 때문에 잠시 가족소개의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앞에 있는 둘이 부모인 베이커 케빈, 화이트 캔디이구요. 뒤에 5남매가 앉았는데 왼쪽부터 첫째 아이리스, 둘째 제임스, 셋째 에드워드, 넷째 자스민, 다섯째 마리오의 순서입니다. 왜 이리 케빈이 퀭해보이죠? ^^;

이제 공과금이 무려 1만을 넘는군요! 재산이 179만 남아있긴 한데.. 돈을 벌어야겠죠?

네자리 액수는 시시해서 안 찍는다고 했습니다만, 11000짜리는 찍어도 되지 않겠습니까. 캔디가 평균 그림 품질은 앞선 세대보다 낮은데 가끔 어마어마한 작품을 내놓네요. 간헐적 천재인가 봅니다. ^^;

아이리스도 돈을 벌기 위해 피라미드.. 아니, 사업가 계열 직업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으며

청년기를 맞이하여, OL의 매력을 뽐내며 남심을 만나고

흠흠.. 임신테스트 안 해도 결과를 알겠습니다.

새로운 식구를 환영합니다~

임신이 먼저 확인되었긴 하지만 결혼까지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아이리스는 무사히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이름은 트레버라고 합니다. 9세대의 주사위 결과는 이 글의 마지막에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매니저 직급만 쳐다보다가 때려친 아빠와 달리 아이리스는 경영자 냄새가 나는 직업에 도착했네요.

남편인 데릭은 인터넷 스타 계열 직업인데, 아무래도 승진 싹수가 아~주 노랗습니다.

그래서 때려치라고 했습니다.

데릭의 파란만장한 직장 이야기는 밑에서 다시 나오겠구요. 데릴사위마냥 처가에 휘둘리는 데릭의 직장 생활보다 더 중요한.. 8세대의 핵심 이야기가 있습니다. 세대목표와 관련이 있죠.

케빈이 노인이 되면서부터

부지 주변에 유령들이 돌아다니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우연찮게도 둘째 제임스가 스크린을 고치다가 그만 감전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제 케익만 불면 청년인데.. 안타깝게도 요절을 했습니다.

셋째 에드워드는 야외에서 플랜틴 구이를 하는 중에

그릴에서 화재가 나서 죽을 위기를 겪더니만

역시 청년이 되기 전에 복어 중독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다들 갑자기 죽는 와중에, 데릭은 히스테릭을 보이네요.. 웃겨 죽는 거 아닌가 조마조마합니다.

뭐 잘못 먹고 죽은 것에 이어서 아사가 발생하고

익사까지.. 재앙이 끊이지 않네요.

부지특성 - 호러.. 유령이 끊임없이 찾아오는 집이 되었습니다. 귀신 나오는 집이라 사람들이 겁에 질리고 알 수 없는 죽음이 계속되는 상황. 과연 트레버는 순조롭게 청년이 될 수 있을 것인가! (두둥)

지난 세대에서는 찾아가서 만났던 밈지가 방문하기도 하고..

어쨌든, 유령이면 누구든 찾아올 수 있는 것 같네요. 에드워드가 와도 심들이 겁먹음 무들렛 띄웁니다. 물귀신 이야기처럼 유령이 유령을 만들 수 있는 거니까요.

사람이 죽어나가는 것에 비해선 사소한 문제이지만 별 별 유령이 다 찾아오면서

화장실이 남아나질 않습니다. 케빈의 손재주 스킬이 쭉쭉 오르네요. (..)

과연 이 귀신의 집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는 다음 글인 '해답편'에서 마저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글은 '문제편'이니까요. ^^

위에서 데릭 이야기를 하다가 넘어온 건데, 데릭의 두번째 직업은 비밀 요원이었습니다.

현장요원으로 승진을 했는데

이 직업은 장인인 케빈이 못마땅해하는 직업이었습니다.

케빈이 악당계열 브레인(9레벨 직업)인데 사위가 첩보요원이라니.. 꺼림직하죠.

사위 직업에 불만이면 딸은 뭐하냐..한다면 딸은 사장님입니다. 범죄기업은 아닐 거라 믿습니다.

인자한 여사장님의 모습이네요.

'그만두면 되잖아요'하며 진정시키는 데릭.

그렇게 비밀요원을 그만두었는데

불과 며칠 후 케빈이 사망했습니다. ^^; 천수를 누린 거니 아쉬울 건 없는데

반나절만 더 살아서 출근을 한번만 더 했으면 직업 최고레벨 갔을텐데 그건 아깝네요.

그리고 며칠 뒤 캔디까지 사망하면서 7세대 심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한때 8인가족이 꽉 찼었는데 어느새 3인까지 줄어서 가족창이 무척 허전하네요.

무척 지쳐보이는 모습의 아이리스, 남편에게 찾아가는 이유는

가족이 하나 늘어날 것 같아서였죠. 허전한 게 있으면 채워넣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

둘째는 딸이었습니다. 이름은 몰리~

그건 그렇고, 앞서서 비밀요원을 그만 둔 데릭의 세번째 직업은 엔터테이너였습니다.

무럭무럭 승진해서 오프닝 공연을 담당하는 자리에까지 올랐고

악기를 연습하는데 말이죠..

아.. 그러니까.. 말이죠.. 재능이 부족한 것 같네요. 남편은 선글라스 끼고 야외에서 활기차게 악기 소리를 내고 있는데 그걸 듣는 아내 입장에서는 고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만두라는 압박을 받은 데릭은, 활기찬 성격을 활용할 체육계로 직업을 바꿨습니다. 물당번 치고는 너무 성실하게 운동하고 있는 것 같네요.

승진에 승진을 거듭~ 팀 마스코트라는 직업까지 올랐습니다.

아하.. 팀 마스코트.. 의상이 끝내주세요. 이 직업도 아닌 것 같습니다.

결국 다섯번째 직업으로 폼나고 쓸모있는 직업인 의사를 골랐습니다.

그리고 데릭은 청년에서 성인이 되었죠. (청년기에 직업 다섯 가지 경험..)

8세대의 중년기, 그러니까 전문직인 의사가 된 데릭의 모습, 경영자 직업의 끝을 찍은 아이리스의 모습은 다음 글에서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잘 성장하고 있는 트레버의 유년기도 다음 글에 나올 예정입니다. 9세대의 세대목표 때문에 다음 글에서는 트레버가 이따금 나올 예정이네요.

<9세대 : 화이트 트레버>
A(결혼상태, 1~25) : 4. Single(독신)
B(자녀수, 1~10) : 6. 2
C(후계자 직업, 1~10) : 5. Conventional Career(정규직)
  C1(정규직,1~29) : 23. Scientist(과학자)
D(보조자 직업, 1~10) : -
E(세대 목표, 1~17) : 11. Friendship is Forever(우리 우정 영원히!)
F(재미 요소, 1~23) : 13. Gourmet(고급입맛)

8세대에서 Get to work 오픈하면서 (직업 방랑자 중 하나이지만) 전문직 뽑고, 9세대에서 외식팩 오픈할 건데 재미요소가 고급입맛. 아직 공개하진 않았다만 10세대도 캠핑 오픈과 연결되는 세대목표입니다. 뽑기 운 좋네요. ^^

 

 

[2월 20일 추가]

심즈4는 여전히 재밌게 하고 있는데 너무 제 스타일로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인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에 어떻게 글을 올리는 게 좋을까 잠시 생각 해보고 돌아오겠습니다. 제 자신의 문제이다 보니 금방 올 수도 있는데 오래 걸릴 수도 있고.. 아직은 언제쯤 다음 글이 올라올지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티스토리 방문 자체는 하루에도 몇번씩 하니까 별로 다른 점은 없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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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DLC : 모두 함께 놀아요, 시끌벅적 도시 생활, 뱀파이어, 오싹오싹, 영화보는 날, 럭셔리 파티, 로맨틱 가든, 키즈룸]

지난 글의 플레이는 전쟁과도 같았는데.. 다행히 그 뒤로는 아기를 잃지 않았습니다. ^^

<7세대 : 베이커 케빈>
A(결혼상태, 1~25) : 14. Couple(커플)
B(자녀수, 1~10) : 10. 5
C(후계자 직업, 1~10) : 10. Career Hopper(직업 방랑자)
  C1(정규직,1~29) : 25. Food Critic(음식 평론가) 20. Investor(투자자) 8. Villain(악당 보스) 4. Journalist(저널리스트) 1. Musician(음악가)
D(보조자 직업, 1~10) : 7. Unconventional Career(비정규직)
  D2(비정규직,1~18) : 1. Freelance Painter(프리랜서 화가)
E(세대 목표, 1~17) : 16. Best Club Ever(최고의 클럽)
F(재미 요소, 1~23) : 17. Vacationer(여행러)

이야기할 게 몇가지 있는데, 우선 직장을 세번이나 때려친 케빈의 이야기를 마저 하자면

리프레쉬를 위해 다시 펜트하우스에 하루 휴가를 왔습니다. 아빠, 엄마, 맏이 셋이 오봇하게 왔습니다.

케빈은 여기서 육아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 체스로 논리를 쌓았구요.

아이리스는 여기서도 숙제하고 있습니다. ^^;

펜트하우스라서 하루에 휴가비로 2000 넘게 나가는 점이 부담스럽다보니.. 캔디가 적절하게 자금조달을 했습니다. 역시 그림그리기는 위대합니다. ^^

케빈은 새로운 마음으로 사업가 직업군에 들어가서.. 매니저 조수부터 시작합니다.

매니저 조수 다음이 매니저가 아니고 부매니저로군요. 어째 느낌이 쌔한데요.

육아와 보고서 작성으로 생일도 잊어가며 바쁘게 산 끝에

지역 매니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위에 총괄 매니저가 또 있군요.

아니.. 이런 직급체계는 좀 심하잖아요.

그래서 피라미드..가 아니라 두이, 치템, 호이 주식회사를 그만두었습니다.

범죄자로 갈아타니, 시작부터 두목입니다. 아.. 마음이 편해지네요.

구역보스 쯤 되니까 긴장함, 불편함이 아니라 영감받음 감정으로 퇴근하는군요. 어딜 삥뜯을까 하며 신난 듯.

악당 보스 계열 분기 첫 직업인 행동대원 쯤 되니까

이제는 아주 늠름하고 활기찹니다. 아무래도 케빈은 악당이 체질이었나 보네요.

케빈은 결국 8레벨인 금고털이까지 갔습니다. 악당이 이렇게 잘 맞다니..

케빈의 직업 이야기는 여기까지 해두고

시점을 앞으로 주-욱 당겨서, 키즈룸 팩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아이리스의 유아기에는 동생이 줄줄이 있어서 도저히 신경쓸 수가 없었구요. ^^;

아이리스가 어린이가 되고 동생들도 걸어다닐 때쯤 되어서야 꾸민 키즈룸 팩 특집 방입니다.

우선 선보일 아이템은 키즈룸의 핵심, 배틀 스테이션. 여러가지 팩을 넣을 수 있는 게임기더군요. 그러니까.. 팩은 별매라는 얘기이지요. 게다가 그 팩이란 게 구매 후 오픈하면 랜덤으로 나옵니다. 아이리스가 좋아하는 랜덤~~ 게임! (..)

이긴 사람은 행복한 기분을 얻을 수 있구요..

졌을 때는 화끈하게 GG. 져도 행복한 걸 보니 매우 건전한 스포츠네요.

그리고 '라마를 깨우지 마'..라는 게임이 있던데요. 텀블링 몽키와 비슷한 게임 같습니다.

그리고 인형극장도 있습니다. 누가 들어가 있는지 보이지 않는데 아이가 들어가서 하는 것이고, 혼자서도 사교력을 올릴 수 있는 좋은 장난감이네요. 다른 사람들이 구경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어린이 심도 키즈룸 팩으로 꾸몄는데요. 아이리스는 헤어스타일도 그렇고 옷도 그렇고 엘사 스타일이네요.

'내가 저렇게 생겼던가?' 싶은 상황. 그래픽 최고 품질 맞는 겁니까.. (부들부들)

둘째 제임스는 남자 아이인데.. 헤어스타일도 좋지만, 추가된 티셔츠 디자인이 마음에 드네요.

고양이 티 입고 자신만만한 모습이군요.

막내(다섯째)인 마리오가 어린이가 되면서 길고 긴 육아전쟁도 슬슬 마무리되어가네요. 이게 케빈이 흉악범(범죄자 4레벨 직업)일 때이구요. 덕분에 5레벨 구역 보스, 6레벨 행동대원 가면서 케빈이 말끔해진 것 같네요.

이제 베이비시터들을 다 퇴근시키려는데, 애가 많아서 그런가 다들 퇴근을 안 하고 매일 한명씩 베이비시터가 늘고 있었습니다. 도르마무를 만나는 닥터 스트레인지도 아니고.. 이거 버그겠죠? 돌아다니면서 만나서 대화해서 다 돌려보냈습니다. 정산하다 보니 대충 3천 시몰이 한번에 나갔네요.

이제 모든 것들이 다 마무리되어가는 것 같으니, 클럽도 본래 목적에 맞게 아지트를 샬레 가든으로 바꾸고 정말로 샬레 가든 원정을 가도록 했습니다. 랜덤 레거시 규칙에 따라- 세대 목표에 맞게 아지트 꾸미고 그만큼 재산도 줄였죠. 치트 쓴 건 아니고 6세대 심인 엠마가 죽기 전에 재산을 들고 이사하며 줄였습니다.

귀신 찾는 클럽에 맞는 클럽 복장인 것 같지 않나요~ 귀신을 연구하기 위해 모두 책 읽는 모습입니다.

그나마 어른은 좀 나은데.. 애들은 책을 집어던지며 불만을 표출하네요.

드디어 모든 준비를 마치고 샬레 가든에 가게 되어 행복한 케빈입니다.

샬레 가든에 사는 유령 1, 버나드도 만나고..

유령 2, 밈지도 만났습니다. 첫 방문에서 밈지와 버나드 모두를 보다니 케빈은 역시 유령과 친한 심인 것 같습니다.

케빈은 신났는지 모르겠지만 다른 심들은 와서 할 게 없네요. 다들 딴짓 중입니다.

유령을 본 뒤 일상으로 복귀했는데 아이들이 많으니까 별 일이 다 생깁니다. 과학실험대에서 불난 건 처음 봤네요.

아이가 아무리 많아도 첫째는 후계자니까 무척 잘 키우고 있습니다. 유아 야망도 달성했고

고등학생에서도 A등급의 끝을 달렸습니다.

이루 말할 수 없이 자신만만해 보이네요.

드디어 전쟁같던 7세대가 끝나게 되었습니다. 현실도 그렇겠지만 심즈4에서 아이 다섯은 핵폭탄급 재앙이네요..

촛불을 후우 불며 7세대 BYE~ 8세대 COME~

7세대는 랜덤 레거시 챌린지에서 가장 험한 세대였는데 재산을 안 까먹고 오히려 불려놓은 뒤 자신만만하게 세대교체하는 케빈의 모습으로 7세대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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