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DLC : 모두 함께 놀아요, 시끌벅적 도시 생활, 고양이와 강아지, 사계절 이야기, 아일랜드 라이프, 에코 라이프, 뱀파이어, 육아일기, 오싹오싹, 미니멀 라이프]

<2세대 - 외로운 뱀파이어.. : 디스 케이트>
<규칙>
1. 야망은 뱀파이어 가족 선택
2. 하수 뱀파이어 되기
3. 뱀파이어 생성 능력을 얻고 3명의 심을 뱀파이어로 만들기
4. 만들어낸 모든 뱀파이어 부하(?)와 함께 살기
+. 다음 상속자 심이 청년이 되기 전에 야망을 완료하기

지난 글에서 이미 1번~4번의 모든 조건을 만족했는데.. 보너스 목표인 '다음 상속자 심이 청년이 되기 전에 야망 완료하기'는 달성하지 못했기 때문에 우선 야망을 채우고 상속자 심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미 세 명의 뱀파이어 자녀가 생긴 케이트.. 두 명을 어디서 또 구해야 하나 고민이 되는데요.

추가가족 리쿠르팅(?)을 위해서 윌로우 크릭의 공원부터 찾았습니다.

눈보라로군요. 당연히 개미 새끼 하나 없습니다. (..)

오아시스 스프링스는 눈보라는 아닌데 비가 오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미 시간이 자정이라서.. 사람이 돌아다닐 시간이 아니네요.

 

하지만! 다음날! 윌로우 크릭에서 희생자.. 아니 새로운 가족 후보를 찾았습니다. 유유히 체스를 두며 파악한 뒤

가족 모두를 집으로 초대하여 이사오라고 잘 설득했습니다. 고풍스러운 저택, 넓은 공간, 글쓰기 만랩과 요리 만랩이 있는 아늑한 공간.. 지하 1층, 지상 3층의 각 층마다 존재하는 샤워부스 또는 욕조, 총 6인용의 침대..

쓸데없는 거 묻기 전에 도망치기 전에 묻지도 않고 얼른 뱀파이어화 진행! 원래 3인 가족인데 케이트의 뱀파이어자녀가 5명이라서 8명 꽉 찼네요. 왜 야망부터 채우려 하냐면- 야망을 달성하기 위해 뱀파이어 자녀를 5명 만들고 나면 아기를 데려올 수 없는 상황이기 떄문이기 때문입니다. ^^;

이제 친분 잘 쌓고 고수 뱀파이어 되면 되겠네요.

 

 

지난 글을 쓴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아직 진행중인 상황인데 다시 포스팅 하는 건..

이번 글에 나온 플레이를 진행하는 동안 한번도 안 튕겼기 때문입니다. 게임 안 튕기는 것도 포스팅 거리라니..

11월 업데이트 이후 심즈4 유저들이 다들 튕기는 것이라는 것을 지난 글에서 알게 되면서, '그렇다면 사람들이 해결책을 찾고 있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이런 글이 있더군요.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해결책은 아닐 수 있지만 저는 효과가 있었는데 한 마디로 '소리를 꺼버리면 됩니다'

1. Origin 사용자 기준으로, 오리진을 열고 '내 게임 목록'으로 들어갑니다.
2. 심즈4를 누른 뒤 '설정'(톱니바퀴 그림)을 클릭합니다.
3. '게임 속성' - '고급 실행 옵션'에 있는 명령행 인수에서 -nosound를 추가합니다.

저는 disablepacks가 잔뜩 있는데.. 그거 말고 앞에 nosound가 포인트.

저는 이렇게 하면 안 튕기네요. 모니터를 닦았더니 컴퓨터가 빨라졌다는 얘기는 들어봤어도, 게임이 튕기면 소리를 듣지 않으면 된다는 건 신선하네요.

과연 저러니까 심즈4가 조용해지긴 했는데 소리를 포기하고 게임을 할 수 있다면.. 기꺼이 이렇게라도 해야죠. 어서 빨리 패치되어 소리와 게임을 모두 즐길 수 있게 되길 기원합니다. ^^;

11월 17일 패치로 해결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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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simraena.tistory.com 심래나 2020.11.15 10:38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오 정말 노사운드하면 안튕기나보군요... 저도 그 말을 듣긴했는데 아직 안해봤습니다만 다음이 할 때 바로 해둬야겠어요 ㅋㅋㅋ 자주 강종되는 거 아니지만 신경쓰여서 뭐 할때마다 저장하니까 너무 귀찮았습니다ㅜㅜ EA.. 빨리 고쳐줘...

    아 그리고 궁금한게 있는데요 뱀파이어만들기를 하면 뱀파이어자녀로 뜨는건가요?? 제가 뱀파이어도 플레이를 제대로 안해봐서 ㅎㅎㅎ... 전 뱀파이어가 낳아야하는 줄 알고 뱀파이어 가족 야망 포기했었거든요 ㅎㅂㅎ...

    • Favicon of https://blog.gem486h.pe.kr 밤낮이바뀐 디이스 2020.11.15 11:24 신고 수정/삭제

      노사운드가 모두에게 답이 되는지는 몰라도 저는 설정한 후로 튕긴 적이 없으니 한번 해볼만한 방법입니다.

      뱀파이어 자녀는 뱀파이어 형질을 지닌 자녀가 아니라 내가 뱀파이어로 만든 심입니다. 반대 관계, 그러니까 나를 뱀파이어로 만든 심은 뱀파이어 마스터로 뜨던가 합니다.
      현재 케이트가 저 야망을 모두 달성한 상태인데 케이트는 자녀는 커녕 결혼도 안 한 상태네요. ^^

    • Favicon of https://simraena.tistory.com 심래나 2020.11.15 11:39 신고 수정/삭제

      !!! 그랬군요... 디이스님 글 보면서 그런건가- 하긴 했지만 안물어봤으면 뱀파이어플레이할때 애를 마구마구 낳았을겁니다.. ㅋㅋㅋㅋㅋㅋ 요즘 갑자기 뱀파이어 플레이를 마구마구 하고싶네요.. 새게임 팔까봐요...

    • Favicon of https://blog.gem486h.pe.kr 밤낮이바뀐 디이스 2020.11.15 19:35 신고 수정/삭제

      원래는 뱀파이어 자녀 5명과 친한 친구가 되기 위해 아이를 다섯 낳을 생각이셨군요. ^^
      뱀파이어도 나름의 매력이 있죠. 늙지 않아서 항상 청년상태를 볼 수 있다든지.. 그런데 플라스마를 계속 공급해야 하고, 심이 좀처럼 죽지를 않아서 하다보면 지치는 게 있네요.

      너무 혹하시면 안 되니, 이쯤에도 제가 랜덤 레거시도 같이 파야겠습니다.

    • 심래나 2020.11.15 22:22 수정/삭제

      네...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기 다섯명,,? 세상에! 하고 넘겼습니다 ㅋㅋ 맞아요 플라스마 공급 귀찮아서 모드를 깔 생각도 했답니다..ㅎㅎ

      디이스님 랜레챌 좋아요,,ㅎㅎ 재밌어요...

    • Favicon of https://blog.gem486h.pe.kr 밤낮이바뀐 디이스 2020.11.16 01:10 신고 수정/삭제

      제가 랜덤 레거시 챌린지 첫 대에서 독신에 아이 넷을 해보니까 부부라면 다섯도 해볼만 할 것 같았습니다. 난이도만 놓고 보면 아이 다섯보다 20만 벌기(엄청난 갑부)가 더 힘들걸요? ^^

      어쨌든 아이를 다섯 낳을 필요는 없었고.. 젖병 대신 플라스마 팩을 부지런히 먹이게 되죠.

    • 심래나 2020.11.16 01:55 수정/삭제

      아.. 맞네요 큐ㅜㅜㅜ 4시물레온으로 버티는 저에게,, 20만은,,, ㅎㅎ,,,,,,

    • Favicon of https://blog.gem486h.pe.kr 밤낮이바뀐 디이스 2020.11.16 05:18 신고 수정/삭제

      아.. 4 시몰... 그렇네요.
      '엄청난 갑부'는 시간만 많으면 젊음 물약 먹어가며 해서 언젠가 따는 거긴 한데 챌린지에선 쉽지 않은 야망이네요. 하루에 5천씩 벌어도 40일 벌어야 20만이니까요.

  • Favicon of https://flower-river-moon.tistory.com 달가람 2020.11.15 21:09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네네ㅔ네ㅔ??? 저는 소리 끄고 심즈 못합니다ㅠㅠ 전 워낙 노래 듣는 걸 좋아해서 심즈 소리 끄고 노래 들으면서 한 적 있는데 노재미....😱
    저는 심즈 플레이사상 딱 한 번 강종되어 봤어요. 왜 강종이 안되는지 저도 미스터리....ㅋㅋㅋ

    • Favicon of https://blog.gem486h.pe.kr 밤낮이바뀐 디이스 2020.11.15 23:50 신고 수정/삭제

      저도 심즈는 음악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심즈 배경음악을 인터넷에서 구해 따로 틀어서 해보기도 했는데 원래의 맛은 안 나더군요. ^^;

      심즈가 플레이 시간이 길다보니 저장 안 한 상태에서 강제종료되면 정말 난감합니다.

[사용 DLC : 모두 함께 놀아요, 시끌벅적 도시 생활, 고양이와 강아지, 사계절 이야기, 아일랜드 라이프, 에코 라이프, 뱀파이어, 육아일기, 오싹오싹, 미니멀 라이프]

<2세대 - 외로운 뱀파이어.. : 디스 케이트>
<규칙>
1. 야망은 뱀파이어 가족 선택
2. 하수 뱀파이어 되기
3. 뱀파이어 생성 능력을 얻고 3명의 심을 뱀파이어로 만들기
4. 만들어낸 모든 뱀파이어 부하(?)와 함께 살기
+. 다음 상속자 심이 청년이 되기 전에 야망을 완료하기

이번 글, 그리고 다음 글까지는 게임 내 이야기도 있지만 얼마 전에 있었던 새 업데이트에 관련된 글이 되겠습니다.

EA에서 자신있게 이야기한 업데이트 요소로 플랫폼 건축, 관계시 생기는 감정, 심 프로필, 모든 마을 휴가가능이 있네요. 두가지는 이번 글에서 얘기하고 두가지는 다음 글에서 나옵니다.

 

챌린지.. 아니, 디스 가문 이야기로 돌아와서 살아온 날이 1000일이 넘는 고수 뱀파이어와 뱀파이어학 15랭크의 딸인 케이트. 케이트의 부모가 능력이 있긴 한데,

이런 감정없는 부부 같으니라고.. 칼렙과 클레어 사이는 관계 막대기와 감정이 서로 일치하지 않네요.

그에 비해 케이트는 부모와 이런 저런 감정관계가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생긴 프로필 확인을 하면 이렇게 되는데, 특성이 사라지는 건 본인 빼고는 알 수가 없어서 그런가 무려 '독립적임' 특성을 가진 것으로 나옵니다. 부부끼리는 별 감흥 없고 중간에 딸이 끼어야 뭔가 감정이 생기네요.

뭔가 적적하고 외롭고 할 일이 없어 보이는 케이트.

할 게 없을 때에는 수련이 최고라는 어머니. 펀치맞고 날아가는 거 아닙니다. ^^;

새로운 가족을 들이는 것에 대하여 부모를 설득하는 케이트.

케이트는 오아시스 스프링스를 거닐다가 말이 잘 통할 것처럼 생긴 심을 찾아서 친구가 되었습니다.

셋밖에 없던 집에 갑자기 사람이 늘었습니다. 북적북적하니 보기 좋네요.

그리고 이내, 정말로 가족이 늘었습니다.

원래 3인 가족이었는데 순식간에 6인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렇게 증가해서 좋아진 점이 있다면..

도시락 상기대기 플라스마 섭취가 용이해졌네요. 게다가 플라스마 섭취를 하면서 뱀파이어 경험치가 올라가니 얼마나 좋은지요.

그리고 새 가족 중에 패스트푸드 알바였던 도시락심이 있어서 직업을 바꿨는데..

와.. 드디어 프리랜서가 무사히 완료가 되는군요. 이 당연한 것이.. 불과 며칠 전만 해도

이런 식이었는데 말이죠. 업무를 다 했는데 완료도 안 되고, 따라서 돈도 못 벌고 다른 일 할 수도 없고.. 난감했었는데 이번 업데이트 중 가장 반가운 버그패치였습니다.

그런데 뱀파이어만 살던 곳에 인간 심이 추가되니까, 몇가지 불편한 사항이 생겼습니다.

예를 들면.. 욕조/샤워부스는 있지만 변기는 없는 욕실. (그동안 변기가 필요가 없었습니다.) 인간 심으로서는 곤란한 상황이네요.

그렇다면.. 정답은 간단하죠. 뱀파이어가 되면 되겠네요!

변화에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그래도 며칠 안 걸리던데요.

뱀파이어의 정수를 마시고 영원한 삶을 시작하게 된 심들..

그리고 맞이하게 되는 마늘 사랑 주택의 충격적 상황! 이 주택은 잊을만하면 이렇게 특성을 깨우쳐주네요.

무려 세 명의 심을 맞이하여 뱀파이어로 만든 케이트이지만..

아직도 2명 더 꼬셔야 야망을 진행할 수 있네요. 다음 단계에서도 뱀파이어 자녀 5명이 필요합니다. 세대목표는 세 명인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야망을 달성하기 위해 다섯이 필요하다는 사실~!

누굴 더 잡아와야 하나 고민하는 케이트의 모습을 보이며 이번 글은 종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람이 늘고 마늘향기 오브젝트가 늘어서 그런가 자꾸 게임이 튕겨서 (게임이야 다시 켜면 되지만- 세이브 안 된 부분 때문에 자꾸 멘탈이 나가네요.) 얼른 이 세대를 마무리해야지 싶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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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simraena.tistory.com 심래나 2020.11.14 01:45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지금 업데이트하고 바닐라 유저들도 강종이 잦아졌다고 하더라구요ㅜㅜ 전 제 수많은 모드들 때문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EA 일합시다...

    변기가 없으니 뱀파이어가 되어라! 부분에서 웃었네요 ㅋㅋㅋㅋㅋ 그렇게 되면,, 여전히 변기는 없겠군요 ㅋㅋㅋㅋㅋㅋ

    • Favicon of https://blog.gem486h.pe.kr 밤낮이바뀐 디이스 2020.11.14 04:44 신고 수정/삭제

      저는 no CC, no MOD이니까 모드 때문은 아닌 것 같습니다. 결국 심래나 님의 모드 문제도 아니고 제 마늘사랑주택 문제도 아니고 EA가 문제였군요. 일해라 EA..

      어떻게 아셨죠? 심이 늘어나면서 컴퓨터와 의자는 추가되었는데 변기는 추가되지 않았습니다. (..)

[사용 DLC : 모두 함께 놀아요, 시끌벅적 도시 생활, 고양이와 강아지, 사계절 이야기, 아일랜드 라이프, 에코 라이프, 뱀파이어, 육아일기, 오싹오싹, 미니멀 라이프]

<1세대 - 뱀파이어를 찾아서 : 디스 클레어>
<규칙>
1. 혼자서 포가튼 할로우에 가서 뱀파이어와 친구가 되기
2. 뱀파이어와 결혼하기
3. 단 한 명의 아이를 낳기

지난 글에서 부동산 사기(?)를 당해서 6만 시몰을 주고 산 자기 집에 못 들어가는 클레어를 소개해드렸는데요. 다행히 가방에 뱀파이어 전서가 있어서 얼른 읽고 마늘저항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1포인트짜리라서 다행이네요.

집을 집으로 쓸 수 있게 되자, 바로 근린정책에 투표를 하고..

자원 재활용을 위한 설비를 구비했습니다. 포가튼 할로우도 푸르게 만들어야죠.

그런데.. 뱀파이어 혼자 사니까 음식을 먹는 것도 아니고~ 직업이 작가라서 쓸모없는 물건이 안 생겨서 자투리가 안 나오네요. @.@

 

포가튼 할로우에 이사온 거니까 이웃들이 환영인사하러 찾아왔습니다. 기본 심 중 하나인 바토레 칼렙이랑 클레어의 12대조 할아버지인 크리스토퍼 둘이 찾아왔네요. 햇빛 저항이 없는 클레어는 안에서 이웃을 맞이하고 싶고, 마늘 저항이 없는 칼렙은 밖에서 인사하고 싶어하네요. (크리스토퍼는 햇빛도 OK, 마늘도 OK.)

뱀파이어가 찾아오는 부지라서 다음날도 뱀파이어 두 분이 방문하셨고.. 안으로 들이오시라고 했더니

이쯤되면 뱀파이어 감별기 수준의 집입니다..

뱀파이어들과 오봇하게 대화를 하고 싶은데 다들 불쾌함+3을 띄우고 있어서 도저히 대화가 안 되네요.

들어와서 자기들끼리 잠시 얘기하는 것 같더니 바로 가버리네요.

클레어는 손님들을 돌려보내고 다시 작가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마늘과 함께하는 전기문 작성의 시간. 여기서는 전기문이 베스트셀러가 잘 뽑힙니다.

 

뱀파이어가 찾아오긴 하는데 대화하려면 찾아가야 하는 상황이니,

이웃인 바토레에 방문했습니다.

바토레 남매와 돈독하게 관계를 쌓고..

아주 돈독해졌네요. 데이트를 하자고 한 것까지는 좋은데 집이 마늘밭이고, 공원 데이트를 했더니 햇빛이 세더라구요. 그래서 졸지에 화장실 데이트가 되어버렸습니다..

다음 데이트에서는 바토레 집의 침대도 잠시 빌렸구요. 여기 사람..아니 뱀파이어 있어요~

운동(?) 후에 청혼을 했는데 상황설명중인가 봅니다.

이제 가족이 하나 더 늘었으니, 상황에 맞게 집의 개조를 했습니다.

마늘장식을 걷어낸 건 아니고, 집 앞에 계단이 하나 생겼구요..

지하에 그럭저럭 생활에 필요한 가구를 옮겨왔습니다. 왼쪽 앞이 좀 나오긴 했지만 1층과 같은 형태이고 가구도 수직이동한 겁니다. 그리고 칼렙이 마늘저항 찍은 뒤 그대~로 다시 위로 올려보냈죠.

 

뱀파이어에 대해 알려면 어중이 떠중이가 아니라 바토레 같은 명문가를 선택해야죠.

스트라우드 4세와 더불어 유이한 뱀파이어 기본심. 게다가 음식 취향(?)을 보건데.. 사람들에게도 호의적일 것 같네요.

게다가 칼렙은 고수 뱀파이어이면서도, 고급 요리사에 식도락가네요. 이런 인간적인 면에 끌리는 거죠.

 

그런데, 직업은 고급요리사 계열의 9레벨인 주방장인데 요리 1레벨, 고급 요리 0, 음료 혼합  0이네요. (아.. 뒷목..)

그리고 뱀파이어로 살아온 날이 1000일이 넘는데 뱀파이어학은 이제 시작이구요. 그냥 뱀파이어로 살기만 오래 살았나 봅니다. 그래도 이미 고수 뱀파이어라서 수련은 칼렙이 클레어에게 해주니 다행.

 

그리고 클레어의 엄마, 헤일리도 뱀파이어입니다. 가족이니까 당연히 찾아오는데.. 마늘은 싫은가 보더군요. 한번 와서 고생을 한 뒤엔,

이런 파티피플 같으니라고.. 정정당당하게 마늘저항 찍고 집으로 찾아오시라구요.

 

아무래도 부동산 사기를 당한 것 같은 클레어. 엄마도 집에서 못 보는 처지에, 남편은 뱀파이어학의 ㅂ..자도 모르고..

그러면 뱀파이어는 책으로 배워야죠.

클레어가 뱀파이어학을 배우며 작가 야망을 찍은 사이에

칼렙은 요리/고급요리를 올리며 요리 야망을 찍었습니다. 요리1,고급요리0에서 시작하려니 참 긴 여정이었네요..

 

그리고 지금까지 언급되지 않은 뱀파이어가 하나 더 있습니다.

클레어의 딸인 케이트! 부모 모두 뱀파이어라서 뱀파이어 형질인데.. 갑자기 청소년이 되면서 새삼스레 집안이 마늘로 도배된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하수 뱀파이어가 되어야 마늘저항을 찍을 수 있으므로 때아닌 뱀파이어 수련이 시작되었습니다.. 다행히 케이트도 무사히 마늘저항 획득.

클레어 세대는 여기까지였고, 다음글부터는 케이트가 등장예정입니다. 이 포스팅이 다루는 기간이 심 시간으로 2-3주 정도인데 클레어가 집안 살림을 엄청 불려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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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래나 2020.11.11 11:59 답글 | 수정/삭제 | ADDR

    뱀파이어로 돌아다니면 화장실 데이트를 할 때가 많죠 ㅋㅋㅋㅋ 저도 꼭 저 공원부지에 가면 화장실데이트를 하게 되더라구요 ㅋㅋㅋㅋ 뱀파이어들이 집에 들어오기 싫어하는 게 꽤나 웃기네요... 저는 나중에 뱀파이어 마늘저항 찍고 온동네 뱀파이어들을 불러다가 파티를 해주고 싶네요 ㅎㅎㅎㅎ

    • Favicon of https://blog.gem486h.pe.kr 밤낮이바뀐 디이스 2020.11.11 12:17 신고 수정/삭제

      아하, 심래나님도 뱀파이어팩이 있으셨군요. 뱀파이어 플레이 하다보면 각 공공시설의 실내 위치를 잘 알게 되더라구요. 데이트할 때 화장실 외에.. 샌미슈노 축제 참석시 가까운 건물 위치도 외우게 되더군요.

      뱀파이어팩 있으시면 저 마늘 사랑 주택을 잘 활용해보세요. 뱀파이어들이 생각없이 집에 들어갔다가 나오려는데 강렬한 불편함에 자꾸 행동이 취소되면서.. 개그물이 됩니다. ㅎㅎ

    • 심래나 2020.11.11 13:39 수정/삭제

      뱀파이어는 영생을 살다보니 플레이를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아 샌미슈노에서 뱀파이어 잘죽죠 ㅋㅋㅋㅋㅋ 예전에 샌미슈노 축제 갔다가 햇빛을 못피한 블라디어쩌구씨를 본 적이 있어요...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잘 알아둬야겠네요 ㅋㅋㅋ

      진짜 사악한 뱀파이어 만들어서 제 심은 저항 맥이고 온갖 뱀파이어 불러모은 다음,, 문을 잠궈두는 플레이를 해보고 싶네요 ㅎㅎ...!

    • Favicon of https://blog.gem486h.pe.kr 밤낮이바뀐 디이스 2020.11.11 14:16 신고 수정/삭제

      뱀파이어는 청년이 되면 나이를 안 먹다보니 대잇기 플레이엔 안 맞더군요. 한 심에 집중하는 플레이로서는 괜찮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샌미슈노 축제.. 뱀파이어에겐 불지옥이에요. 게다가 블라디어쩌구씨가 생김새와 달리 특성 찍힌 것은 그다지 고수 뱀파이어가 아니라서 그런 불상사를 겪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사악한 뱀파이어라면 문 잠글 필요도 없이 낮시간에 파티를 벌이는 것도 가능하겠네요. 햇빛과 마늘 중 하나를 택하라는 거죠. ^^

    • 심래나 2020.11.11 14:23 수정/삭제

      악 그거 너무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당장 뱀파이어레거시를 하고싶어졌어요(?

    • Favicon of https://blog.gem486h.pe.kr 밤낮이바뀐 디이스 2020.11.11 19:26 신고 수정/삭제

      아.. 그런 걸 좋아하시는 거군요. ㅎㅎㅎ 아닌 게 아니라 뱀파이어는 이따금 사악한 캐릭터가 끌릴 때가 있더군요.

[사용 DLC : 모두 함께 놀아요, 시끌벅적 도시 생활, 고양이와 강아지, 사계절 이야기, 아일랜드 라이프, 에코 라이프, 뱀파이어, 육아일기, 오싹오싹, 미니멀 라이프]

지난 주말에 대충 6시간쯤 들여서 큰 문제 없이 영문판을 한글판으로 다시 바꿨습니다. 도중에 두세번 컴퓨터 껐다켜긴 했다만, 그 정도는 예상했던 내용이죠. ^^;

저의 심즈4 플레이의 큰 전제가 '모든 것을 하나의 세계에 저장해 둔다'이기 때문에,

저의 메인 세계에서 벨라 가문을 다시 플레이했구요. 재클린을 간만에 다시 보네요. ^^

알베타 추정 심..의 육아도 다시 했습니다. 알베타만 한 게 아니라.. 기억하시겠지만- 제가 첫 세대 자녀수가 넷이었거든요. (..) 챌린지의 제약이 없어도 혼자서 아이 넷 키우는 건 어렵더군요. 정신을 차려보니 베이비 시터랑 친밀도 100 찍었습니다.

챌린지가 아니라서 세대목표, 직업제한은 엄격하게 지키고 있지 않지만 가족관계 만큼은 챌린지와 똑같습니다.

Jacklyn Vela는 Alvetta, Mary, Greg, Teresa를 입양했고 Alvetta Vela는 챌린지와 마찬가지로 소방관(..)과의 사이에서 Korbin을 낳았습니다. 소방관 찾기 힘들었습니다.. 알베타는 이번에는 전재산을 들고 튀지 않았으며 처음 집에서 그대로 살고 있습니다. 아직도 세 명(알베타의 남편, 친아들, 입양녀)이 더 들어와야 하는데 이미 6명이네요. 저 위의 스샷에 등장하는 심은 모두 Vela 가문입니다.

 

한글로 돌렸다는 건 디스 가문 플레이를 한다는 거니 재시작 시점에서의 디스 가계도를 보이자면,

그림판 작업 양해 부탁드리며.. 저기서 갈색이름이 뭐냐면 뱀파이어 심입니다. 디스가문의 11대인 낸시는 뱀파이어와 결혼을 했고 아들, 딸 모두 뱀파이어가 나왔죠. 저스틴까지 10대를 내려오고 그 뒤로도 3명의 심이 더 태어났는데 한번도 인간심이 안 나온 거 보면 뱀파이어 형질이 엄청 강하네요.

보름쯤 전인데 지난 글에서 오아시스 스프링스 아래쪽을 녹색 발자국으로 물들인 이야기가 있었는데, 시기상으로는 그 글에서 이어지는 내용으로 가계도에서 파란색으로 둘러싸인 부분이 현재의 디스 가족입니다. 저는 챌린지를 하려는 것이 아니지만- 새로운 스토리의 틀은 근중님이 번역하신 뱀파이어 레거시 챌린지를 따릅니다. (영어로도 뱀파이어 챌린지를 여러개 읽어봤는데, 이게 가장 흥미로웠습니다.) 대부분의 챌린지 규칙을 지킬 것이지만 시작이 다르니 챌린지는 아닙니다.

세대별 규칙이 간단하니 여기 적도록 하겠습니다.

<1세대 - 뱀파이어가 되다! → 뱀파이어를 찾아서 : 디스 클레어>
<규칙>
1. 혼자서 포가튼 할로우에 가서 뱀파이어와 친구가 되고 뱀파이어로 만들어 달라고 하
2. 뱀파이어와 결혼하기
3. 단 한 명의 아이를 낳기

 

어렸을 적부터 이미 뱀파이어였던 클레어, 그런데 엄마는 뱀파이어인데 할머니는 아니고- 뭔가 복잡합니다.

그래도 자그마한 집에서 옹기종기 아무런 탈 없이 살고 있습니다. 저~기 구석에 플럼밤 띄운 심이 바로 클레어인데요.

알베타는 20만밖에 없다구요? 가난하네.. 돈도 많은데 왜 이렇게 집을 좁게 쓰는지 모르겠는 호기심 많은 표정이구요.

알베타는 하루에 5천밖에 못 번다구요? 가난할 수밖에.. 돈 많은 집에서 태어났을 뿐 아니라, 본인 벌이도 뛰어나고 (자기 직업이 있는데 그 외에 출판으로 하루 7천을 법니다..) 본인의 직업에서는 이미 정점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삶이 뭔가 허전하고 생활이 어색하기만 합니다..

대체 이 밝은 동네에서 살면서 왜 낮마다 고생을 해야 하는 건지.. (보정한 게 아니라 실제로 마을이 번쩍번쩍-)

하늘에서 햇빛이 선처럼 쏟아지고 그걸 쬐면 죽을 맛인데 왜 남들은 공기 맑다고 기분이 좋기만 하다는 건지..

가족들은 그냥 주변 사람들 사는 대로 살면 되는 거라고 합니다. 그게 불가능한 건 아닌데 이젠 음식을 먹어도 허기가 가시지 않고, 언젠가부터 남들과 다른 것을 먹어야만 합니다.

이 모든 것의 해답을 찾기 위해, 클레어는 원래의 뱀파이어의 삶이 어떤 것인지 알기 위해 포가튼 할로우로 가기로 마음먹습니다.

"엄마, 나 포가튼 할로우에서 가볼까 하는데.." "어, 그래~ 늦지 말고 들어와."

전혀 신경도 안 쓰네요. 

가족재산에서 눈꼽만큼, 불과 2프로만 들고 자신의 출신을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나는 클레어.

물론, 그 정도의 돈이면 충분하긴 합니다. 마침 저렴한(?) 가격의 집이 한 채 비어있네요. ^^

주택 이름을 제대로 보지 않고 계약한 자의 비극. 계약서와 상품 설명은 꼼꼼하게 봅시다.. 포가튼 할로우에 마늘장식으로 도배한 집이 있었네요.

결국 자기 집에도 못 들어가고 바깥에서 책읽으며 시간 보내는 클레어. 앞날이 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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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Favicon of https://simraena.tistory.com/ 심래나 2020.11.09 17:58 답글 | 수정/삭제 | ADDR

    플레이 속에서 챌린지를 시작하시다니 새롭네요 ㅋㅋㅋ 아니 뱀파이어 집에 저렇게 마늘이 그득그득하다니 건축가가 ㅊ참 너무하네요 ㅋㅋㅋㅋ

    • Favicon of https://blog.gem486h.pe.kr 밤낮이바뀐 디이스 2020.11.10 02:20 신고 수정/삭제

      심심할 때 챌린지를 몇개 찾아봤는데 플레이 속에서 할 수 있는 게 있더라구요. 이번에도 그렇게 할 수 있었습니다만- 스토리상 이쪽이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저 저택은 부지 설명에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예전 주인이 마늘장식에 집착했습니다'라고 쓰여있네요. 다음 글에서는 뱀파이어 넥서스(뱀파이어가 자주 찾아옴) 부지특성 + 마늘도배가 빚어내는 개그 향연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

    • 심래나 2020.11.11 03:48 수정/삭제

      ㅋㅋㅋㅋ 그렇다면,, 온갖 뱀파이어들이 고통스러워하는 걸 볼 수 있겠네요 ㅎㅎ 보기 좋은 광경이 되겠어요^^

    • Favicon of https://blog.gem486h.pe.kr 밤낮이바뀐 디이스 2020.11.11 05:18 신고 수정/삭제

      뱀파이어 심이 찾아와서 '이 집은 뭐야.. ㅠㅠ'하는 모습이 상상가능하죠. 마늘 도배, 뱀파이어 넥서스 특성 모두 처음부터 있던 건데- 이런 설정 좋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