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몰랐는데 심즈4의 시스템 상 공식적으로 존재하는 챌린지는 매달 주제를 바꿔 가면서 계속 등장할 생각인가 봅니다. 이번 챌린지는 신년 챌린지라고 하네요.

캠페인 이름이.. '새해 욕망'인 건가요? ^^;

다행히 그런 저속한 이름은 아니었고 '새해의 새로운 결심'이었습니다. 물론 청년 심 한 명으로 시작하면 뭐든 쉽지 않겠지만 나올 수 있는 결과 중 가장 높은 수준도 소소하네요.

그래서 도전!

시작해 봤는데, 정말로.. 그게 전부인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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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4 유저들이 다양한 챌린지를 한다는 것을 아는지 작년 하반기부터 게임 내에 챌린지 시나리오라는 요소가 생겼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돈 많이 벌기, 사랑 갈아타기(?)로 요약가능한 두 개의 시나리오가 있고 기간 한정으로 하나의 시나리오가 나오고 있는데요..

12월의 시나리오였던 '명절에서 살아남기'는 등장 목적, 게임 내 목표 모두 아리송한 시나리오였습니다.

일단 뒤늦게나마 챌린지에 도전했습니다.

초기 조건에서 서로 가족이 아직 두 심이 등장하고, 설정상 둘이 원수지간이라는 설정인데요.

그래서 주택도 개인주의에 맞춰서 배치했습니다. 침실마다 쇼파, 티비등이 다 따로 있습니다. 먹을 때만 마주쳤는데, 생각보다 만나는 일이 적더군요. ^^;

그런데..그래서 어쩌라는 건지 도무지 알 수가 없네요. 친해지라는 건지, 원수로 지내라는 건지 조차 미지수.

결국 기간 종료로 끝나버렸는데.. 아직도 알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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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해외생활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온 게 벌써 8개월 전인데 블로그는 그 사이에 별로 변한 게 없습니다. 각 시기별로 블로그 따위에는 신경쓰지 못할 일들이 발생했고, 심즈4 따위 신경쓰지 못할 일들이 생겼기 때문인데요..

드믄드믄 심즈4를 플레이하는 와중에 새로운 장면을 보게 되었습니다.

확장팩 트라이얼이라는 게 있군요. 맛보기..로 조금 해보고 끌리면 사라는 것인가 봅니다.

트라이얼을 한다고 하면 겨울이야기 확장팩을 설치할 수 있고 이렇게 구매한 것처럼 안내창도 뜹니다. '트라이얼 게임 시작하기'라고 나와있는 걸 확인할 수 있네요.

예전에도 언급한 적 있는 바로 그 확장팩이라- 구매할 생각은 현재 없지만 공짜니까~ 트라이얼로 어떤 내용인지 접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여기가 바로 코모레비였군요. 듣던 대로 일본의 어느 휴양지 느낌이 납니다.

트라이얼에서 이런 일을 해보라고 하네요.

마을만 그런 게 아니라 집도 무척 일본 느낌이네요. 일단 동양적인 모습은 좋았습니다.

당연히~ 이웃들도 일본 느낌입니다. 옷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생김새랑 이름이 일본이네요.

일본 느낌의 확장팩인데 이런 옷이 없을 리가 없죠. 심즈 커스터마이징의 힘이겠지만- 원래 외모는 그리 일본인 느낌이 아니었는데 헤어랑 의상만 바꿔도 저 정도가 되네요.

웁웁.. 이런 옷도 가능합니다. 그동안 CC로만 접했던 장르를 이렇게 정식으로 보네요. 당연히, 다 큰 성인도 문제없이 입을 수 있습니다. (..)

노천욕, 가능하구요..

스키랑 보드도 가능합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는.. 교복 말고는 크게 끌리는 게 없네요. 고작 그냥 스윽 지나가는 스키나 큰 특징없는 노천욕 때문에 확장팩을 살 수는 없는데 말이죠.

 

이 마을에 대한 내용 말고, 겨울이야기에서 추가되는 게 하나 더 있긴 하죠.

바로 라이프스타일! 정확하게 어떤 내용인지 모르다보니 이건 궁금했는데요.

아하. 이해완료. 어떤 것인지 알겠네요.

 

물론 의미가 있긴 하겠지만.. 굳이 저런 것을 하지 않아도 심즈4는 충분히 할거리가 많고 이미 다 해봤다면 저게 큰 의미가 없을 것 같은데 세일포인트를 살짝 잘못잡은 것 같은데요. 일단 저는 어떤건지 이해하고 나니까 '오케이. 그런데 저거 하자고 확장팩을 살 건 아니잖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마저도.. 트라이얼이 종료되어 버렸네요.

그런데 맛보기를 보여주고 그 뒤에 50%든 25%든 할인을 해야 사람들이 혹하는 거 아닐까요. 트라이얼 할 때 50% 할인하고 그거 끝나니까 할인도 없어지면 어쩌자는 건지. ^^;

 

이렇게 해서 짧디짧은 겨울이야기 체험을 해봤습니다. 제가 이 다음 확장팩인 코티지라이프를 정확히 이해하진 못했지만- 심즈4 확장팩이 단촐해진 기분이 드네요.

그나마 '이제 심즈4는 끝인가'했던 가장 큰 이유는 파격적인 할인 때문이었는데요. (이제 떨이로 파나..싶게 할인대상이 많았습니다.) 그건 연초 할인기간이 끝나니까 돌아와서 큰 문제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확장팩이 이렇게 나왔구나 하는 걸 느껴보니.. 어째 미래가 불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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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pinetwork-petershin.tistory.com 파이채굴러 2022.01.14 18:31 신고 답글 | 수정/삭제 | ADDR

    안녕하세요. 파이채굴러입니다.
    요기조기 구경다니다가 들어왔는데,
    포스팅 진짜 잘하시는거 같아요.👍👍👍
    저도 배워갑니다.
    시간되실때 제 블로그도
    한번 들려주세요.🤗🤗🤗

[사용 DLC : 모두 함께 놀아요, 시끌벅적 도시 생활, 고양이와 강아지, 사계절 이야기, 아일랜드 라이프, 에코 라이프, 뱀파이어, 육아일기, 럭셔리 파티, 오싹오싹, 영화보는 날, 로맨틱 가든, 빨래하는 날, 미니멀 라이프]

 

 

이번에는 정말 '챌린지'라는 말이 어울리는.. 이것저것 다양한 조건을 맞춰야 하는 챌린지에 시도해봤습니다. 이름부터 '완벽하게 다재다능함'이며 3가지 요소를 만족시켜야 합니다.

1) 야망을 하나 끝까지 달성해야 하며, 2) 친구가 5명 이상이 되고, 3) 3개의 스킬을 10레벨까지 올려야 합니다.

그동안 했던 것에 비하면 어마어마한 것은 아닌데 심 하나로 시작하려니 부담되네요.

이미 있는 세상에 들어가려니 들어갈 수 있는 곳이 많지 않네요. 에버그린 하버의 한 아파트로 들어갔습니다.

어떤 야망을 달성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요리로 시작했습니다. 마스터쉐프 야망이 무난한 편이니까요. 요리사 직업 8레벨까지만 가면 나머지야 쉽죠.

그러나.. 밥먹고 잠시 생각해보니 요리로 큰 돈은 못 벌 것 같아서요.. 컴퓨터를 투자한 뒤

문인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창작 노가다를 한다면 돈이 되니까요.

창작을 하기 위해서는 영감이 필요한지, 직업 초기에는 독서의 시간이 필요하네요.

마침 이런 욕구가 생긴 김에

검색 후에 뱀파이어 사전도 구매해서 읽어봤습니다.

어차피 친구도 많이 사귀어야 하는데.. 뱀파이어와 친해지고 있습니다.

보시는 분들은 잘 기억 안 나겠지만- 이 세상에는 이 뱀파이어 심도 있었습니다.

 

야망을 하나 완수하는 게 중요한 목표인데, 10레벨 스킬도 3개 올려야 한다면..

만물박사 야망도 괜찮을 것 같네요.

책 쓰다보면 나중에 필요해질 수 있으니 겸사겸사 논리를 책으로 올렸습니다.

시간이 흘러서 어느새 청구서가 날아왔습니다. 들어갈 때부터 봤던 부지 세금이지만 막상 내려니까 겁이 덜컥 나네요.

의외로 자신만만하긴 한데, 공과금 내고 나면 300시몰도 채 안 남는데 말이죠.

이쯤에서 살펴보니 시급이 겨우 41. 매주 1300 내는 게 쉬운 게 아닐 것 같은데요.

그나마 다행인 건, 승진하면서 영감받을 수 있는 버프아이템이 하나씩 갖춰지고 있네요.

그런데 목표하는 야망이 만물박사가 되니까 안타깝게도..

문인을 그만두고

사업가가 되었습니다. 야망이 직업을 옮겨다니게 만드네요.

여가시간에는 친구 열심히 만들면서, 직장생활 열심히 했더니

사업가 직업도 3레벨이 되었습니다.

또 때려쳤습니다. 이번에는 자발적으로 careerhopper를 하게 되네요.

세번째 직장은 화가입니다.

문인하면서 얻은 영감받는 아이템들 덕분에 그림이 잘 그려집니다.

아직은 큰 돈을 벌진 못했지만 이 옷차림도 괜찮아보이네요.

 

직업은 세가지 정도면 충분하고.. 이제 인연을 쌓을 때가 되었습니다.

유산을 물려준다는 분도 나타났구요.

때마침 러브 데이가 찾아왔네요.

이럴 때 친분(?)을 추가로 쌓아야죠.

날짜에 맞게 적당히 하트도 띄우고 했지만- 결과적으로 데이트는 은메달에 머물렀고 애정관계도 많이 깊어지진 못했습니다.

결국은, 벚꽃차를 벌컥벌컥 들이키기고는

차에 취해서 청혼을 해버렸습니다.

이제 종종 와서 지내는 편인데.. 누가 오든 신경쓰지 않고 그림의 세계에 빠지는 크리스티나.

열심히 하다보니 생각보다 미술 야망도 잘 오르네요? 그래서 화가 야망을 달성하는 것으로 마음을 바꿨습니다. ^^;

이제 기틀은 잡힐 대로 잡혔다는 마음으로 동거관계 청산(?)하며 챌린지의 마지막 스퍼트로 향했습니다.

외조..라고 해야 하나, 남편인 마르코가 (뱀파이어인데!) 직업이 요리사입니다. 그래서 요리 스킬은 꽤 있지만 크리스티나는 그림만 그리면 됩니다.

사실주의 그림이 걸작이 나오기 시작했으면.. 다 끝난 거죠.

즐거운 마음으로 야망을 달성했습니다. 여유로운 잔고는 덤이죠. ^^

탁월한 화가 야망을 달성했다는 건, 그림 기술이 10레벨이라는 뜻이죠. 걸작 5점보다 그림 레벨 10에 더 늦게 도달한 것은 의외였습니다. 크리스티나는 타고난 그림쟁이였나 봅니다~

그리고 10레벨 달성이 매우 쉬운 스킬 하나를 덤으로 10레벨 달성했습니다.

챌린지의 목표, 야망 하나는 이미 달성했고, 스킬은 하나만 더 10레벨 되면 되고.. 이제 친구를 적극적으로 사귀어야겠네요.

짜잔~ 친구 다섯쯤이야 조금만 노력하면 되죠. 사이가 좋은 심들을 보니 그야말로 뱀파이어의 친구, 크리스티나로군요.

완벽하게 다재다능함의 조건 중 하나만 남았습니다. (레벨 10 기술 숫자도 2개였긴 하지만, 야망을 완수하니 1/3이 되고, 친구가 다섯이 되니 2/3이 된 것입니다.)

승진을 위해 필요했던 카리스마.. 조금만 더 올리도록 하죠. 구역질 나도록 거울 앞에서 연습한 끝에

거울 앞에서 챌린지 완료~ 카리스마 10레벨을 달성했습니다. ^^

글로 느껴질지 모르겠다만, 앞선 100만 버는 것보다는 금방 했네요.

약간 뒷북이지만.. 마르코도 야망을 하나 달성했네요. ^^

 

 

이렇게 해서 챌린지 하나 또 클리어했구요. 크리스티나가 '디스 마르코'와 결혼하면서- 하나의 커다란 세계 안에서도 서로 연결되는 것을 잃지 않았네요. 가계도가 복잡하긴 하지만.. 다 연결되는 그런 동네가 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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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이 6월에 있었는데 말이죠.. 그 사이에 정~말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만- 생략하고, 6월에 컴퓨터를 바꾸자마자 기본적인 설정을 하고 가장 먼저 시도한 것은 당연히 ORIGIN 설치였습니다.

그런데 무슨 이유인지 설치가 안 되더라구요.. 며칠 시도해보고 '에이.. 나중에 해봐야지.'했는데 무려 5개월 가까이 흘러가버렸습니다.

 

몇달만에 컴퓨터를 제대로 써보니까 그 사이의 윈도우 업데이트 때문인지 이번에는 설치가 잘 되더군요.

이 캡쳐를 한 시기가 11월 23일이었습니다.

그렇게 하여.. 무려 7개월 반동안 켜지 않았던 심즈4를 다시 켜보게 되었습니다. 그 사이에 확장팩도 하나 새로 나오고 게임팩도 나왔고 키트는 어마어마하게 늘었더군요.

오랜만에 들어와서 저를 맞이한 첫 화면, '챌린지를 시작할 준비가 되었나요?'

챌린지라니.. 이건 또 뭔가요.

그리고 개중에는 한국인이 환장한다는 한정판도 있군요. 11월 말에 켜봤는데 시간 제한이 좀 빠듯한 건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챌린지가 뭔지 모르니까, 왠지 쉬워보이는 돈 벌기부터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용 DLC : 모두 함께 놀아요, 시끌벅적 도시 생활, 고양이와 강아지, 사계절 이야기, 아일랜드 라이프, 에코 라이프, 뱀파이어, 육아일기, 럭셔리 파티, 오싹오싹, 영화보는 날, 로맨틱 가든, 빨래하는 날, 미니멀 라이프]

아마 사용한 DLC는 마지막 글과 같을 겁니다..

요즘 PC라서 그런지, 게임이 잡아준 디스플레이 설정은 가히 최고급이군요. 그래도 전혀 느려지지 않는 것을 보니 역시 물건이 제값을 하는 듯 합니다. 하지만.. 일단 이번 챌린지는 해상도를 기존 글들과 같은 1280x720으로 했습니다. 일단 게임이 손에 익어야 하니까요.

'돈 벌기' 챌린지에 도전하는 가족의 이름은 토마스가 되겠습니다. 첫 캐릭터인 저스틴.. 오자마자 재산이 0이 되었습니다. 달달 털린 느낌이네요.

0 시몰레온이지만 활기찬 것은 마음에 드네요. ^^ 활기차길래 운동선수로 낙점했습니다.

운동은 해야 하겠는데.. 돈이 1도 없어서 헬스장 갔습니다. 공짜로 런닝머신 탈 수 있다니 심즈 세상은 복지가 좋은 것 같네요..

운동해가며 얻은 첫 수익! 승진 보너스 포함해서 238 시몰을 얻었습니다. 이제 한숨 돌릴 수 있겠네요.

그리고 이웃들이 찾아와서 맞이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참고로, 토마스 가족은 빈덴부르크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간만에 접속한 터라 계절 감각이 없었다만- 수확제가 바로 펼쳐진 걸 보니 늦가을이었네요.

한 것도 없는데 벌써 고지서가 날아오네요.

시급 19시몰짜리 탈의실 조수인데.. 이거 큰일인데요? 전재산이 217인데 고지서로 391이 날아올 거라 생각 못 했습니다. 이 챌린지는 처음에는 정말 쫄깃한 마음으로 살아야 하는군요.

이런 위기를 극복하려면 취집이라도 해야할 것 같은데..

찾아온 이웃들 중에서 대화를 하고..

대화가 상당히 오봇해지고..

바로, 매우 오봇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이하 생략)

다행히도 둘이 마음이 잘 맞는 것 같네요.

이래도 되나. 하하.. 이렇게 한방에 3만을 벌었습니다.

게다가 한방에 바로 예비 추가노동력이 만들어졌습니다.

분유파워, 애가 생긴다고 하니 지출이 늘어날텐데 얼른얼른 승진해야죠. 그런데 이래봐야 이제 겨우 시급 51이고..

가족의 주요수입원은 프리랜서 작가인 스칼렛입니다.

그래도 맞벌이인 덕분에 베이비시터를 고용할 여유가 생기네요.

시간이 흐르고 흘러 저스틴이 어느덧 나이를 먹게 되었는데..

역시 재산이 쉽게 안 늘어나네요. 이제 겨우 6만대에 도달했네습니다. 이거, 100만이 생각보다 엄청 어려운 게 아닐까 걱정이 되기 시작합니다.

딸인 다이애나도 어서 빨리 생업전선에 뛰어 들어야 할테니..

수련을 계속하여 창의력 영재가 되었습니다. 다만, 커서 그림을 그린 건 아니고.. 음료제조를 했습니다.

우연히 축제티셔츠 사게 되었는데 생각해보니.. 다이애나도 얼른 결혼해서 일꾼을 데려와야겠네요.

일단 현재의 주력은 스칼렛입니다. 프리랜서 작가가 생각보다 수입이 괜찮거든요.

집안에 덩어리로 된 수입을 주는 유일한 심이라 그런지 정말 자신만만하네요.

다이애나는 책임감 있는, A급 고교생이 되자마자 잽싸게 케익을 불어서 추가노동력을 꼬셔왔습니다.

어쩌다 보니 결혼과 더불어서 2만 시몰 정도 보너스(?)가 들어왔구요. ^^

성은 박에 이름은 버나드..인데 음악을 하진 않구요.

그림노예입니다.

그림 그리는 게 좋은 거 맞을지 모르겠지만- 역시 돈 복사는 그림입니다.

원조 금전채굴담당 스칼렛은 전기 소설도 베스트셀러로 쭉쭉 뽑아내곤 합니다만

베스트셀러도 품질 기준에 맞지 않는다는, 눈이 머리 꼭대기에 매달린 고객들 때문에 고생이 많습니다.

어느덧 저스틴은 직업 최고봉까지 올랐습니다. 이제 주5일제, 하루 2천 정도 버는군요. 매주 1만씩 버니까 100주만 더 하면 되겠습니다..

100주는 농담이지만, 사실은 60만만 더 벌면 되어서 60주.. 오래 살아야 TV로 상대 분석만 하다가 월급 받아오는 직업을 오래 할 수 있고 풍족한 삶을 살 수 있겠죠.

문제는.. 주요 수입원인 스칼렛이 죽어간다는 거네요. 젊어서부터 컴퓨터 앞에서 글만 쓰더니.. 운동으로 장수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쳐버렸습니다.

그래서 스칼렛이 노인이 되었을 무렵부터.. 버나드랑 스칼렛을 아주.. 부려먹기 시작했습니다.

오로지 그림 뿐입니다. 방에 영감 부스터, 침대, 이젤 뿐인 생활을 시작해서

거의 욕구만 채워지면 그림을 그리는 삶을 살았습니다.

정말 그림을 열심히.. 많이.. 그렸습니다. (서로 다른 시간인데 배경이 똑같네요. @@)

짜잔~ 드디어 돈벌기가 완료되었습니다. 물약으로 연명치료한 스칼렛이 죽기 직전에 겨우겨우 마무리되었네요.

 

시나리오를 완료하면 가족구성원에게 각 5천의 만족 포인트가 생기네요. 5천이라니.. 생각보다 소소한 보상이라 약간 아쉽긴 한데.. 이런 거였군요.

 

 

 

이제 다음 글에서는,

한정판을 노려봐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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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뜸했습니다. 바쁘게 지내다가 4월 초에 귀국했더니 거의 열흘동안 1초도 안 하기도 했네요.

 

그런 터라 지난 글이 기억나실지 모르겠는데.. 무인도 챌린지는 지난 글에서 끝났구요.

어느덧 겨울이 되어서 지난 글까지 큰 돈을 주었던 농사는 잠시 쉬어야 겠네요.

그 대신 자식농사중. 다음 세대를 이을 딸, 스테파니는 A등급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일종의 승진인데 하교길은 터벅터벅이네요. 그래도 고등학교에서 A등급을 받았으니

바로 케익 불고 청년이 되었습니다. 술라니 라이프 제2막이 나올 예정이구요.

술라니 생활을 계속하다 문득 보니 어느샌가 술라니가 많이 북적거리게 되었네요.

다음 세대의 본격적인 플레이 이전에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복.수.!!

첫번째 대상은, 기억이 날지 모르겠는데.. 무인도 라이프를 하고 있는데 항의하러 온 반환경주의자, 카나아나 파니아가 있었습니다. (링크)

그리고 남의 땅에 침입한 밀어꾼 니우 메일라니도 있었습니다. (링크)

제대로 된 복수를 하기 위해 폐가에 방문하는 스테이시. 사실 폐가..는 아니고, 지난 할로윈 때 라니가 별장처럼 방문했을 때 오싹오싹 풍으로 꾸민 집이죠. 여기에 현재 거주하는 심을 방문했습니다.

체스하는 척 하며 복수에 대해 부탁하는 스테이시.

에코라이프 이후로 시몰레온 선물이라는 게 생겼던데, 제대로 의뢰를 하려면 그에 걸맞는 송금을 해야하는데 선물가능한 시몰레온의 액수가 작네요. 고작 1만이 최고라니!

짜잔~ 부탁을 거절하기에는.. 너무 큰 돈을 주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친절하게 부탁하는 중. 찾아간 대상께서 갸루 화장을 했네요.

플레이어가 만든 심은 아니고.. 청소년인데 나름대로 스킬트리도 괜찮습니다..

게다가 돈을 주기 위해 이사온 스테이시가 보살펴서 A등급까지 땄지요.

그리고 접시를 열심히 치우는 활동 등으로

적절한 예의와 괜찮은 책임감을 보이는 청소년이 되었습니다.

상황이 준비되었으니 첫번째 대상에게 접근했습니다. 놀랍게도 스테이시와 파니야는 서로 인사한 적이 없었습니다. 항의에 대해 반응하는 걸로는 인사가 되는 게 아니었나 봅니다. 그래도 상대가 알아볼 수 있으니 살도 빼고 옷차림도 완전히 바꾸어서 방문했습니다.

복지센터 직원으로 위장한 뒤, 자녀가 없는 가정에서 고아를 키워주면 돈을 준다고 하고 있습니다. 불쌍한 척 하고 있는 페티아. 겨울이라 따뜻하게 입은 덕분에 옷차림이 다소곳해졌네요.

5만 시몰과 함께 입양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이 글의 주인공은 페티아가 되겠네요.

무사히 가족으로 합류해서 침대도 새로 하나 놓고 같이 자고 있습니다.

이 가족도 활기찬 가족이네요.. 참고로 이번 복수의 타겟께서도 생김새가 저런 강렬한 볼터치에 어두운 피부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름도 비슷하구요. (파니아/페티아) 그래서 이 심에게 부탁한 점이 있습니다.

입양 온 건 좋은데 아무래도 청소년이다보니 반항기도 보이곤 합니다.

식구가 늘어나니 가구가 부족하기도 하고.. 겨울인데 술라니 날씨도 안 좋다 보니..

셋이 살 수 있는 아파트를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침대만 보면 4명도 가능한 곳이네요.

돈도 충분히 있겠다, 겨울에도 불편없이 지낼 수 있는 아파트로 이사했습니다.

이렇게 아파트에 도착한 세 식구. 셋이 진짜 가족이래도 믿을 정도로 비슷한 외모입니다.

며칠 뒤에 마침 샌미슈노에도 폭설이 내렸습니다. 실내에 들어가야 하겠네요.

그 때, 페티아는 그동안 준비한 것을 꺼낼 시기가 되었음을 느꼈구요.

과연 이것을 어디에 쓸지..

부부가 동시에 눕는 건.. 자던 상태에서 세이브한 걸 로드했을 때와 우후~를 할 때죠.

둘이 침대 밖으로 안 나오는 사이, 유유히 범행 후 사라지는 모습입니다.

즐거운 시간을 가진 뒤 그들이 맞이한 광경. 게다가 문도 잠겨있다는 사실~*

반환경주의자에게는 지저분한 환경의 무서움을 보여줘야죠.

여기서 이번 글이 끝나는 건 아니고, 두번째 복수를 하기 위해 페티아는 환경 보호론자가 되었습니다. 왜냐면 다음 타겟 직업이 환경보호론자거든요. 동료로 친근감을 얻으려구요.

아, 물론 환경의 중요성을 잊은 심을 감시하는 역할도 계속 하고 있구요.

결국 쌍둥이의 출산까지 확인했네요. 출산시에는 잠시 감금(?)을 풀어줬습니다.

그리고 여태까지 전혀 알 수 없었겠지만, 페티아는 인어였습니다. 단순히 헤어스타일과 피부색만 바꾸니 이렇게 변하네요. 인어라면 술라니의 어디에서 나타나도 이상하지 않죠. 사실, 술라니는 인어가 아닌 심도 언제 어디서 갑자기 수영하며 등장해도 어색하지 않긴 합니다.

직전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새로운 타겟에게 접근하는 페티아입니다.

어느샌가 서로 도발적인 관계까지 갔네요.. 아파트에도 초대해서 친목을 다졌고

당연히 연인 관계까지 발전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페티아는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집에 가서 외박까지 하는 사이이죠. 익숙한 집이지 않습니까. 페티아의 남자친구는 지난 글까지의 주인공이었던 스테이시의 맏아들, 다니엘이었습니다~ 스테이시가 처음에 찾아왔을 때에는 둘이 아무 관계 아니었는데 진행하면서 사이가 가까워진 거죠.

이제 두번째 복수의 무대도 마련된 셈이죠. 원래는 디스가문 방문 후 니우 메일라니를 부르려고 했는데, 이미 근처 바닷가에서 수영하고 있었습니다. 잘 보이지 않지만 스샷 하단을 잘 보면 누군가 수영하고 있습니다.

굳이 저 멀리서 수영하는 여자친구를 불러온 뒤 그 앞에서 키스도 하고..

온갖 로맨스 상호작용을 하며 여태까지 어장관리 당했다는 걸, 양다리였다는 걸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하트가 뚝뚝 떨어지는 게 보이네요.

메일라니가 매우 우울해진 것을 보니 이번 복수도 성공했네요.

 

 

여담으로, 처음에는 두 심 모두 사망에까지 이르게 할 생각을 했는데 플레이어가 한국에 도착한 뒤 마음이 너그러워져서(..) 둘 다 죽이지 않게 되었고 뭔가 내용이 심심해졌네요. ^^; 다음 심즈 글에서는 다시 찾아온 봄을 즐기는 술라니 라이프가 될 예정입니다. 다만 다음 심즈 글이 언제일지는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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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DLC : 모두 함께 놀아요, 시끌벅적 도시 생활, 고양이와 강아지, 사계절 이야기, 아일랜드 라이프, 에코 라이프, 뱀파이어, 육아일기, 럭셔리 파티, 오싹오싹, 영화보는 날, 로맨틱 가든, 빨래하는 날, 미니멀 라이프]

챌린지 규칙 : [TS4] 술라니 무인도 챌린지 규칙

 

 

이제 플레이어의 귀국이 얼마 안 남은 터라- 게임 진도는 거의 정지 상태이구요. 한국에서의 자가격리에 맞춰서 그램 랩탑으로 모든 것을 하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은 게임도, 글 작성도 모두 그램으로 했습니다.

지난 글에서 언급한 적 있는데, 이제 가을이 되었는데.. 가을도 비가 많이 오네요.

비가 새는 것 까지는 아닌데.. 왠지 무척 축축해 보입니다. 아푸는 쓸쓸하게 책 읽고 있고

스테이시는 다음세대 후계자인 스테파니(셋째이지만 첫째딸이니 세대는 이쪽으로 넘어갈 예정입니다.)의 육아에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참고로, 스테파니는 언어 3레벨을 시작으로..

행복한 유아기를 잘 보냈습니다. 용변 쯤이야.. 무인도 라이프인데 기저귀 써야죠. ^^

무인도 라이프라기엔 너무나 많은 것들이 들어온 상태인데 공과금이 그걸 말해주네요.

안 낸 적도 있었군요. 전기/수도 끊겨도 지장이 없어서 몰랐습니다. ^^;

그리고 '사적인 공간' 부지특성을 해제하니까.. 그때서야 음식 나눔 이벤트가 발생하네요. 이제 사람들도 찾아오니 정말로 무인도 생활이 아닌 듯 합니다.

이제 스테이시네 디스 가족과 모아나를 비롯한 엘리카피카 가족이 서로 알게 되었네요.

이번 글의 주요 주제 중 하나일 정도로 자주 등장하는 게 세탁기/건조기인데요.. 전기가 들어오면서 세탁기, 건조기를 쓰니까- 편하긴 한데 화재가 참 많이 나더군요.

허수아비가 시커멓게 타버렸습니다. 그래도 스테이시는 딸만 멀쩡하면 OK인 듯.

그러다가 스테이시도 몸에 불이 붙는 일이 생겼습니다. 화재가 필요할 때에는 건조기를 도입하면 되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건조기에서 불이 많이 나네요..

혹시 건조기 돌아가는 걸 쳐다보면 화재가 안 나지 않을까 해서 봤는데..

화재는 어떤지 모르겠고, 일단 눈이 돌아가는군요.

그리고 집안에 빨래가 쌓이길래 세탁기를 돌리려고 보니.. 물이 없네요. @@

이슬채집기가 모두 고장났길래 지붕 위에서 내려다가 하나씩 고쳤습니다.

이건 지붕 위에 두고 쓸만한 물건은 아니었네요.

이제 맏이인 다니엘이 고등학교에서도 A등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무인도 생활도 막바지네요.

당사자는 그리 기분좋은 것 같진 않네요.

일단 챌린지는 이제 5일 남았습니다.

다니엘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거북이와 함께 여유롭게 수영을 하구요..

다음 세대의 주인공이 될 스테파니가 상태가 불편해보이네요. 잠을 왜 저기서 자는지..

어느덧 아푸에게 인생의 마지막 순간이 다가왔습니다.

젊은(?) 아내 대신 동년배의 베이비시터와 대화를 하는데.. 잘 풀리진 않나 보네요.

스테이시도 마찬가지이지만, 아푸는 결국 영혼의 동반자 야망을 달성하지 못한 상태에서 인생을 마무리할 것 같네요. 이게 엄청 어려운 건 아닌데.. 귀찮긴 하죠.

아푸는 이렇게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역시 모계사회 디스 가족, 아버지가 죽는데 관심이 1도 없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너무나 일상적으로, 건조기는 또 화재가 났습니다.

결국 보풀 제거 업그레이드를 시전하는 스테이시. 과연 이거 한다고 화재가 안 날런지..

그런데 이것저것 다 한 것 같은데도 여전히 빨래는 쌓이고 널부러져 있네요.

심지어 손님이 찾아와서 집안 곳곳의 빨래를 보게 되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왜 이런가 보니.. 세탁기, 건조기가 꽉 차 있는데 세탁물을 넣기만 하고 돌리지를 않아서 정체된 것이더군요. 얼른 건조기부터 돌려가며 세탁기를 비워나갔습니다.

그리고 빨래바구니 대량 투입으로, 이제 집안에 빨래가 널려있는 모습은 보지 않기로 했구요.

라니와는 수영 같이 하며 잡담을 나눴습니다. ^^;

이제 정말 막바지. 다니엘의 생일이 찾아왔습니다.

스테이시는 아들의 생일, 아들의 숙제와 무관하게.. 한 접시 들고 가고 있네요..

자신만만한 다니엘의 모습. 인상도 그렇지만, 옷무늬마저 잉카에서 온 듯한 느낌이네요.

뭔가 완벽한 모습은 아니지만.. 어쨌든 A등급 고등학생, 어쨌든 숙제 얼추 완료..

촛불을 불고~ 청년이 되었습니다.

청년이 된 다니엘의 특성.. 나쁘진 않아 보이네요.

이로서.. 맏이는 청년이 되었고

방 세 개 이상의 집을 가지고 있고 (공간의 수로 보면 7칸이군요..)

10만 시몰 이상의 재산을 가진 상태로 규칙에서 정한 종료조건을 모두 채웠습니다.

 

챌린지 플레이 소감 : 심즈 세상은 취직 안 하고 그림이나 글 안 팔아도 돈이 남는군요.. ^^;

 

그리고 다음 글에서는 챌린지가 아닌, 냉혹한 술라니 라이프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이런 아름다운 동네에서 펼쳐지는, 원한을 해결해주는 어떤 사무소의 모습.. 커밍 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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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네 2021.03.28 12:16 답글 | 수정/삭제 | ADDR

    꺅ㅋㅋㅋ 원한 해결 사무소요? 뭔가 기대되네요ㅎㅎ 디이스님도 귀국 준비하고 그쪽 생활도 정리하시느라 바쁘셨나 봐요. 저도 한 학기의 시작이라 바쁘게 보내고 있답니다ㅎㅎ
    모계사회라 아버지 돌아가시는데 한명도 안 가보는거ㅠㅠ 너무 슬픈걸요.. 그리고 건조기 업그레이드 하는 거 보니까 그린가문 때 가이가 항상 업그레이드 했던 게 생각나네요! 첫째 쌍둥이들이 아파트 가서도 청소 많이 하거나 수리하느라 고생하지 말라고, 이것저것 미리 업그레이드했었거든요. 라니도 오랜만에 보니까 반갑네요ㅋㅋ 뒷통수밖에 안 보이지만요ㅋㅋㅋ

    • Favicon of https://blog.gem486h.pe.kr 디이스 2021.03.28 13:01 신고 수정/삭제

      혹시 해당 제목의 만화 또는 드라마를 아실지 모르겠는데- 상당히 과하게 복수해주는 이야기이죠. 그 분위기는 아닐지 모르겠지만 눈에는 눈, 이에는 이..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
      무인도 시리즈에서는 업그레이드 같은 거 거의 안 했는데 건조기는 불이 너무 많이 나더라구요.. 이번에 업그레이드했으니 안정적인 세탁 모습은 다음 세대에서 나올 것 같네요.

      아, 그리고 라니는.. 계속 나올 예정입니다~ 이번 시리즈 전체의 주인공은 라니이거든요. 무인도 챌린지..는 디스 가족과 엘리카피카 가족(및 라니)의 만남..이란 의미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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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규칙 : [TS4] 술라니 무인도 챌린지 규칙

 

 

어느덧 제목 중에서 봄날..도 계절이 바뀌었고, 조난..도 모호해졌네요. 술라니, 여름날, 그리고.. 화훼

조난이라기엔.. 각종 NPC가 있거든요. 밀어꾼도 발견되었는데 무단침입 흔적 박제 완료.

이제 욕조에, 변기에, 세면대가 있다보니 수리할 게 종종 생기네요. 그래도 아직 무인도 라이프인데요.

협탁의 밭에서 셋째가 태어나면서 모든 아이템의 해제 조건을 채웠구요.

원래 이런 곳이었는데.. (그 전에도 그럴싸한 상태였습니다.)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집 공간이 약간 더 늘었구요.

공공서비스 차단을 무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잉여전기가 생산되면서 가전제품을 놓을 수 있게 되었죠.

왼쪽에는 오븐/냉장고, 오른쪽은 (알아보기 힘들지만) 세탁기+건조기 입니다. 드디어 음식을 힘들게 만든 뒤 한번만 먹고 버리는 일이 없어질 것이고, 집에 나뒹구는 빨래를 쉽게 처리할 수 있게 되었네요.

전기가 들어올 때 즈음 해서 스테이시의 아버지인 에넬레의 전화가 왔습니다. 무인도 챌린지 중인데 중간에 다른 동네 가면 이상하니까.. 오시라고 했습니다.

잘 사는 모습을 보고 가는 모습.

잘 지낸다고 소문이 난 건지, 이번엔 엄마가 오겠다고 하네요.

그런데 활성가족만 나이 먹는 세계이다보니 어느덧 스테이시는 노인을 앞두고 있고..

아푸도 노인이 될 예정입니다.

(아직 청년인) 엄마가 찾아오는데 노인으로 맞이하긴 이상하잖아요. 그래서 스테이시는 젊음 물약을 먹고 다시 한번 성인의 시기를 살게 되었구요.

아푸는.. 그냥 나이를 먹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부부가 연령대 하나 차이나게 되었네요.

이제 문명과 잘 연결되는 상태이다 보니, 베이비시터도 부르고 가정부도 부르며 일손을 덜고 있습니다. 수리공도 불러도 되지만.. 스테이시가 수리 만랩이라서 큰 필요는 없네요.

그런데 서비스를 애용해도 심들 욕구창은 여전히 엉망입니다. 생각보다 심들이 자주 멍을 때리는 걸 보니 술라니에서 최대옵션으로 플레이하면 뭔가 버벅이는 게 아닌가 싶네요.

스트레스가 많고 긴장되어서 그런가 심들이 종종 욕조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술술 풀릴 줄 알았는데 그런 건 절대 아니었고, 여전히 아기들이 굶주려서 뺏길 위기를 겪고 있고 다들 욕구상태가 별로이고.. 쉽지 않네요.

TV 시즌 첫 방송 홀리데이 뜨는 걸 보고야 느꼈는데, 이 집은 TV와 컴퓨터도 없었네요. 아직은 굳이 놓아야 할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는데 그로 인해서 재미를 책으로만 채워서 욕구가 엉망인 것 같기도 합니다. ^^;

가만히 살펴보니 심들이 버벅이는 이유는 리소스 부족인 것 같긴 합니다. 그림 품질을 중간으로 낮췄는데도 메모리가 거의 꽉 찼고 CPU 부하도 꽤 크네요. 술라니는 중간 품질이 한계 같습니다.

그래픽 품질을 낮춰서 메모리랑 CPU 자원을 확보하니까, 알아서 책 읽으면서 재미 욕구 채우고, 화장실과 욕조 적당히 써가며 알아서 잘 지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심들끼리 의사소통도 많이 원활해졌네요. 아이들은 어른 심에게 요청하는 게 많은데 그동안 그게 많이 무시된 터라 아이들 욕구 상태가 특히 나빴거든요.

심들이 알아서 청소도 잘 하다보니 깨끗하고 매끄럽게 집이 돌아가는 모습입니다.

이제 어느 정도 집안이 안정적으로 굴러가는 모습이네요.

이제 여유를 찾으니까.. 세탁기/건조기 두고 굳이 빨래통에 빨래줄 쓰시는 베이비시터가 눈에 띄네요. 게다가 빨래줄 다 썼으면 빨래통에서 빨래해도 걸 데도 없는데 말이죠.

스테파니가 잽싸게 남은 빨래를 세탁기에 넣고, 건조기도 사용했습니다.

그 사이 맏아들 다니엘은 편식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소음기..는 겪어봤고 뭔지 기억나는데 편식기는 뭘까요. 소음기처럼 남에게 불쾌한 기분을 주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들이 알아서 잘 움직이다보니 허수아비도 알아서 청소를 하네요.

심지어 욕조까지 닦아주네요. 고마운 허수아비입니다. ^^

어느덧 여름도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보람찬 여름이었네요.

가을이 되니까.. 왠지 마음도 허전해지고

화단도 허전해졌습니다. 여름동안 큰 돈을 줬던 백합이 다 숨어버렸네요. 가을에는 가을에 맞는 작물을 찾아서 심어야 하나 싶다만- 현재 재산을 볼 때 귀찮은 짓 할 필요 없어보입니다. ^^

어차피 무인도 챌린지의 끝이 멀지 않았습니다. 이제 맏이가 청소년이 되겠네요.

이제는 냉장고와 오븐이 있으므로 케익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촛불을 후- 불어서

청소년이 되었는데.. 완전히 원주민의 모습인데요? ^^;

어차피 모계사회인 디스 가족은 딸에만 관심이 많습니다. ㅎㅎ

 

맏이인 다니엘이 청년이 되면 완료이니 무인도 챌린지도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이제 무인도에 있는 느낌이 들지 않으니까 얼른 마무리하고 다음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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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규칙 : [TS4] 술라니 무인도 챌린지 규칙

 

 

이번 편의 플레이는 정말 이를 악 물고 했는데 결과만 적으니 엄청 쉬워 보이네요.

'사적인 공간'이라는 부지특성상 아무도 안 올 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람이 한둘씩 찾아오더니.. 결국 남성 심의 방문도 있었습니다.

카하나누이 아푸, 남성, 싱글. 오케이..

바로 이 부지가 얼마나 좋은지.. 공공서비스 차단이라 가전제품도 없고, 빨래는 손빨래를 해야 하며 변기도 없고 욕조도 없는 점 등을 설명했습니다. 시선을 회피하는 것 같은데.. 착각이겠죠?

아.. 알고 보니 연애에 보수적인 심이었네요.

에이, 그런 게 어딨어요. 다 들이대면 되지.. (?)

심지어 첫데이트에 아기만들기 시도까지 갔습니다. 술라니는 폭포 야외플레이가 가능하군요.

그런데 저렇게 잘 덮쳤는데, 끝내 '유혹적인 상태'가 안 떠서 데이트는 브론즈로 마무리되었네요.

특성은 연애에 보수적인지 몰라도 데이트 한 번에 잘 구워삶아진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러면 사이가 식기 전에 얼른 결혼을 해야죠.

규칙은 '1만 시몰 이상일 때 이성의 심 맞이 가능'이었고 결혼을 하면서 돈을 낼 필요는 없지만- 너무나 행복한 나머지 1만 시몰을 지참금으로 주고 얼른 납치해왔습니다. 1만 줘도 7만 남으니까 상관없죠.

1만을 받아간 쪽이 누군지는 나중에 사이드 스토리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아푸는 가족재산이 늘어나서 기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만.. 표정은 별로 유혹적이지 않네요.

결혼과 거의 동시에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이제 과열로 인한 불편함이 생기구요..

봄작물들이 제철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튤립들이 모두 숨어버렸네요. ㅠㅠ

여름 작물들을 조금씩 심어보며 간을 봤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자다가 갑자기 팡~하고 폭죽이 터졌습니다.

새 가족 추가 예정~~ 변기가 없다는 매우 간단한 이유로 임신테스트를 할 수 없었거든요.

다행히, 요람이 없으면 요람을 제공받기 때문에 무난히 출산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유아용 가구는 지급되는 게 아니죠.

변기가 없어서 기저귀 쓰고- 침대가 없어서 수면부족인 상태입니다.

결국 모래바닥에 곯아떨어지며 에너지를 채우게 되었습니다.

변기가 없어서 용변수치 엉망, 침대가 없어서 에너지 엉망, 욕조가 없어서 위생 엉망, 장난감이 없어서 재미 엉망입니다. 사람이 있으면 채울 수 있는 관심 말고는 다 엉망인데요..

가장 큰 문제는 식사입니다. 유아용 의자가 없으면 유아식을 줄 수가 없는데 섬의 만찬은 유아가 먹을 수가 없네요. 한접시 가져가는 건 되는데 먹는 시늉만 하다가 음식 든 접시를 반납합니다.

결국 유아가구를 들이는 것으로 규칙을 바꿨습니다. 이건 목공으로 만들 수도 없고, 아일랜드 라이프 팩 아이템도 아니라서 챌린지 속에 자연스레 넣을 방법이 없네요.

유아용 가구를 외지에서(?) 공수해왔습니다. 어른은 변기가 없는데.. 유아용 변기가 있네요. ^^

이제 기저귀 쓰지 않고 변기에 앉아서 용변 욕구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책장은- 아이보다 어른이 더 많이 쓰는 것 같네요.

그리고 규칙상 책을 사지 말라는 건 없었기 때문에(?)

손재주 기술서를 구매해서 수련하기 시작했습니다.

육아로 고생하는 사이에 작물들이 다 자랐습니다. 심즈4의 원예는 참 좋은 기술이군요. 봄의 튤립도 참 좋았는데.. 여름의 백합은 더 대박이네요. 감히 말하건데 화훼는 그림을 넘어서는 돈벌이 수단입니다.

돈이 늘어날 것 같으니, 집도 확장했습니다. 이제 아이도 실내에서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여름이라서 폭우가 내리지만, 실내에 있으니 안심이 되네요.

식탁, 식탁 의자 만들어가며 겨우 손재주 7 달성했습니다. 집중함 무드에서 가전제품 수리하면 손재주가 금방 오를텐데, 무엇보다 수리할 가전제품이 없으니.. 손재주 올리는 게 끔찍하네요.

그래도 자연과 함께하며.. 하루 1만에 시몰씩 벌고 있습니다. 큰 돈 필요 없어서 원예용기 몇 개 안 써서 이 정도이지, 맘먹고 했으면 무인도에서 백만장자 되겠네요.

살림살이는 알아서 돌아가는 것 같으니 첫째가 자러 가는 사이 얼른 거사를 치루고..

둘째가 생겼습니다.

어째 애아빠는 시선을 회피하는 것 같은데요.

우려하시는 것과 달리 둘 사이의 금슬은 좋구요. 골드등급 데이트도 성공했습니다.

무사히 둘째가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첫째도 아들, 둘째도 아들이네요. 모계사회인 디스 가문은 딸이 필요한데.. 어쩔 수 없이 셋째를 가져야겠습니다. ㅋㅋ

그리고.. 드디어.. 말도 못하게 처절한 중간과정을 거쳐 스테이시가 손재주 10레벨이 되었습니다. 중간에 치트의 유혹도 있었지만- 이게 가능할런지 궁금하기도 해도 그냥 반복작업 열심히 했습니다. 집중함 기분 얻으려고 허수아비에게 매일 원예팁 묻고는 집중함 상태일 때 열심히 작업한 게 비결 같네요.

그동안 만든 협탁이 몇 개이고 조각상이 몇 개인지.. @@ 9레벨에서 제조하는 욕조도 2개 있네요.

손재주 10레벨에서 변기를 만들 수 있게 되면서, 변기(손재주 10)+세면대(구매가능)+욕조(손재주 9)의 화장실을 꾸밀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수풀에 들어가서 볼일을 볼 필요가 없네요!

그리고 이제는 임신테스트도 가능! 화장실에서 임신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임신을 확인하자마자 옷을 확 벗고 세탁물을 만드는 순간에 캡쳐되어 버렸네요.. 저 회오리가 스테이시 맞습니다.)

이제 백합 농장이 유명해졌나.. 사람들이 우르르 찾아오네요. 제가 부른 거 아니구요.. 이제는 무인도라는 느낌이 많이 희석되었네요.

사실, 무인도 챌린지의 목표 면에서도 막바지입니다. 맏이가 청년이 되고, 재산이 10만 이상이면 종료인데 맏이는 곧 청소년이 되고 재산은 이제 20만(!)이거든요. 다음 글이 마지막은 아닌데, 이제 곧 무인도 플레이의 제한이 풀리기 때문에 매우 일반적인(?) 플레이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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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규칙 : [TS4] 술라니 무인도 챌린지 규칙

 

 

술라니의 스테이시..의 두번째 편은

스킬레벨 상승으로 시작합니다. 다행히 죽지 않고 해제할 수 있는 건 대충 다 해제했습니다.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굶어죽거나, 상태이상 겹쳐서 아무것도 못하고 게임오버될까 걱정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섬의 만찬 스타일이 야채로 바뀌었습니다. 토란이 계속 나오거든요.

그동안 해제하지 못했던 빨대통과 빨래줄, 목공작업대를 배치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지붕이 있는 공간을 추가했습니다!!

집을 추가한 목적은- 침대를 실내에 두는 것이었죠. 이제 비가 오거나 혹한/폭염이 있어도 몸을 뉘울 공간이 생겼네요. 아직도 먹고 싸는 문제가 불편하게 남았지만- 죽지 않는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여전히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가끔 멸종위기종을 끌어올리네요. 이제는 돈이 1천 시몰 넘게 있으므로 다 풀어주고 있습니다.

손빨래.. 이제 좀 살만해지나보다 했는데 갑자기 없던 일이 생긴 기분이네요.

잘 빨고 잘 말리기만 하면- 좋은 감정을 얻을 수 있더군요.

잘 말릴 수만 있으면.. 말이죠.. 플레이어 입장에서 말하건데, 아마 처음에 챌린지 짜신 분이 술라니 날씨를 잘 모르셨던 것 같습니다. 술라니는 비 엄청 와요.. ㅠㅠ 나중에 돈이 많아져서 집을 늘일 수 있게 되었지만- 빨래줄은 무조건 실외에 둬야 해서.. 어쩔 수 없이 안 마른 빨래가 척척 쌓이는 걸 보게 되네요.

 

화단을 만들어보니까.. 생각보다 튤립이 돈이 되더군요. 그래서 봄이 다 가기 전에 얼른 튤립농장 확장~

원래 4포기만 있던 튤립을 24칸(재배용기 6개)로 확장했습니다.

1천 시몰과 며칠의 시간을 투자한 결과,

대.박. 이게 매일 이만큼 들어오는 거구요. 식물 품질은 계속 오르기에 수익이 점점 많아집니다.

전기도 수도도 없는 무인도인데 갑자기 화훼농장으로 부를 손에 넣겠네요.

참고로, 최종단계(모두 완벽한 품질)을 선보이자면 다른 작물 합쳐서 하루에 6천씩 돈이 들어오네요.

모름지기 부를 손에 얻으면 요트부터 구매해야죠.

여가생활을 위해 구매한 건 아니고~ 낚시를 하기 위해서 구매했습니다.

낚시 야망 중 '각각 다른 3곳의 장소에서 낚시하기'가 있는데 낚시 포인트는 하나 뿐이거든요.

처음에 챌린지를 짜신 분도 이러한 점을 알고 있었기에 이런 규칙을 넣은 것일테구요.. 저렇게 돌아다니면서 낚시를 해도 한 군데가 부족해서 다른 부지를 무조건 한번은 방문해야 하더군요. 규칙대로 말 안 걸고 다른 부지에 놀러가서 남은 한 군데를 채웠습니다.

사적인 공간인데.. 이런 심이 찾아오네요. 이름을 기억해뒀으니 나중에 굴려야겠습니다. ㅎㅎ

술라니 무인도 챌린지에 앞서서, 이 심이 디스 가문의 19대 대표심이라서 청년이 다 지나가기 전에 기념사진을 슬쩍 찍었습니다. 엄마가 딸 찍어주는 게 제 심 세계 전통이라서.. 슬쩍 방문해서 사진 찍고 갔는데 현재 서로 다른 가족이다보니 심을 제가 움직일 수가 없어서 사진찍기 힘들더군요.. ㅠㅠ

부랴부랴 찍고 나서 다음날 중년이 되었습니다. 케익을 만들 수 없으니 생일파티를 못한 건 별 수 없죠. 그래도 이미 재산이 1만을 넘어갔네요.

그러고 보니 목공은 아직 제대로 선보이지도 않았네요. 협탁 하나 만들어 봤습니다.

참고로 스샷에 찍힌 체크무늬 대머리는 허수아비입니다.. 허수아비가 저러고 돌아다니더라니깐요.

이제 봄이 다 지나가려다 보니.. 러브 데이라는 게 찾아왔네요. 무인도에서 맞이하니 울적..

..이 아니네요. 튤립농장 주인으로 돈도 여유롭고, 잘 마른 옷을 입어서 장난스러움 버프까지 받았습니다. 돈도 많은데 러브데이를 맞이해서 외부에서 이성심 하나 끌고 올 걸.. (규칙 상 1만시몰 이상이면 가능)

밤에는 잠도 안 오고 수영하며 스트레스를 푸는 모습입니다. 대부분의 욕구는 높게 관리가능한데 재미가 의외로 안 차더군요. 헬스장 붙박이 보상특성 넣고 수영하고 있습니다. ^^:

8레벨까지는 낚시가 먼저 도달했던 것 같은데.. 결국 10레벨은 원예가 먼저 도달했네요.

낚시도 이내 10레벨이 되었습니다. 낚시 야망 마지막 단계의 과제가 '물고기 20종 낚기'와 '낚시 10레벨 달성'인데 무인도에서 얼마나 열심히 잡아댔는지.. 물고기 종류는 진작에 채운 뒤 야망을 달성했네요.

봄이 끝나갈 무렵쯤 되니까.. 이미 돈은 충분히 모은 상태입니다.

농장은 이제 별다른 여한이 없을 정도로 잘 돌아가고 있고.. 슬슬 다음 단계로 가야겠네요.

우선, 목공을 통해서 낮은 손재주를 올려야겠습니다. 손재주 올릴만한 게 없네요.

그리고 이제 슬슬 결혼을 생각할 때가 되었죠.

일단 허수아비가 싱글이긴 합니다만.. 허수아비랑 결혼하는 건 이상하겠죠?

열심히 협탁 만들어서 겨우 손재주 5레벨이 되었고 주변에는 허수아비밖에 안 보이는데요. 과연 스테이시는 손재주를 어떻게 올릴 것인가, 그리고 남성 심을 어찌 모실까 고민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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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네 2021.03.18 16:55 답글 | 수정/삭제 | ADDR

    제가 보기에 디스님은 심즈상에서 시몰레온 버는데 탁월한 재주가 있으신 것 같아요. 어떻게 단기간에 저렇게 많이 버신 거죠...ㅋㅋㅋ 저는 꽤오래 플레이했는데 겨우 6만? 정도였거든요(그린 가족) 그리고 혹시 비가 너무 많이 온다 싶으시면 비가 적게 오는 모드를 까시는 건 어떠세요? 저는 그거 깔아서 사용하고 있어요. 심즈는 어떤 동네든 너무 비가 많이 와서 필수모드거든요. 게임 설정에서 아예 비를 안 오게 바꿔버려도 괜찮은데, 저는 그래도 가끔 비 오는 게 좋아서 모드를 사용 중이랍니다ㅎㅎ

    • Favicon of https://blog.gem486h.pe.kr 디이스 2021.03.18 22:20 신고 수정/삭제

      많은 한국게임이 악착같이 플레이해야 겨우 현상유지되도록 밸런스가 설계되어 있는데 심즈는 훨씬 여유로우니까 부담없이 플레이가 가능하네요. 이번에 보니 집 없이 0시몰로 시작하고 직업이 없어도 사는데 지장이 없군요. ^^;
      저는 현재 어떤 모드도 쓰고 있지 않다보니 비가 많이 온다고 뭘 추가하진 않을 듯 합니다. 비는 큰 지장이 아니고, 만약 모드를 쓴다면 no fatness를 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