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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 해당하는 글들

  1. 2012/02/14  일 이외의 무언가-. (4)
  2. 2012/01/29  나. 그리고 일본어... (2)
  3. 2012/01/27  나... 원.... (6)
  4. 2012/01/24  설 연휴의 마지막에서... (8)
  5. 2012/01/13  은하 연결체...는 아니지만 Smart! (10)
  6. 2011/12/20  이제 반바퀴 돈 건가-
  7. 2011/12/11  갈아엎기! (6)
취업을 경계로 갈아엎은 이 블로그의 특성상 모든 포스팅의 영원한 주제가 '여가생활'로 몰리게 됩니다. 그 면에서 12월의 주제가 「토라도라!」등의 애니였다면, 1월의 주제가 페르소나3라는 PS2 게임이었는데 이러다가 갖고 있는 PS2 게임을 다 엔딩까지 가버릴 것 같다는 불안감에 PS2 전원을 빼고 보니... 멍하니 있게 됩니다.

객관적으로 봐서- 뭔가를 할만한 시간도 마땅치 않았구요. 입사 직후의 폭풍같은 시기는 아니지만 지난 주 내내 퇴근시간이 꽤 늦었고, 심지어 토요일인 어제도 01시에 연구소를 나왔으니까요.

그 면에서...

요즘 웹사이트들의 크기를 깜박해서 데이터는 오.버.



스마트폰 없었으면 어떻게 살았을까요? +.+

처음에 핸드폰을 바꿀 때만 해도 iPod touch 4G가 있는데 스마트폰이 있는 게 얼마나 차이가 날까 싶었고- 바꾸는 과정에서도 기존 제품의 남은 기기값에 가입비에 뭐에 해서 제법 큰 돈이 나가는데 그 정도의 가치가 있을까 싶었습니다. (대충 주판알을 튕겨보니 향후 2년간 약 25만원의 추가부담이 생기...는데 저는 고작 34요금제를 쓰는데 연구소에서 스마트폰 유저에게 얼마인가 지원을 해준다고 하니 유지비에선 이득이고 언젠가 바꾸는 게 이득이긴 했죠.)

구매할 당시에도 당초 생각보다 연구소 환경에 잘 맞는 선택이라 생각했지만- 한달 사용하고 보니 100MB가 그리 작은 양은 아니더군요. (공유기 달린 원룸에서 데이터 쓸 일 없고, 연구소 또한 T Wi-Fi Zone이라서요. 흐흐흐...) 1월에는 약간 오버했는데 마지막 날까지 고작 20MB 쓰고 40MB 넘게 남았길래 방심하고 술자리 내내 켜놨더니 넘어가버렸던 것이고, 2월은 12일까지 끝난 현재 3.9MB 썼습니다. ^^

연구소에서 스마트폰 와이파이로 블로그도 이따금 방문해보고 트위터도 종종 들어가고 페이스북 많이 들어가니까- 연구소에 있는 긴 시간이 그나마 견딜만 해지는 기분이네요. 회의 때는 무리지만 발표나 학회 가서 이따금 졸릴 때 켤 수도 있구요...

결론 : 3G되는 스마트폰과 페이스북과 함께라면 지루하지 않다!?

그리고 또 하나의 결론...

2012/02/14 00:43 2012/02/14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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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르엘  2012/02/15 1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마트폰이 참 좋지요. ㅋㅋㅋㅋ 저는 집은 와이파이존인데 그 외 지역이 와이파이 존이 아니라서 데이터는 엄청나게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po일본어wer!
    • 매치어  2012/02/15 15:42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스마트폰이란 건 참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지금도 화장실에 왔다가 슬쩍 휴대폰을 꺼내서 블로그에 답글 적고 있는걸요~ ^^
      연구소 거의 전체가 T Wi-Fi zone이라는 건 생각치 못한 변수였습니다. 덕분에 SKT로 바꾼 게 엄청난 효과를 보고 있죠. 원룸은 공유기 설치해서 되는 건데 덕분에 제 주요활동무대 두 곳 모두 스마트폰이 공짜로 콸콸 터지네요.
  2. Song-C  2012/02/16 0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항글에는 항상 잽싸게 맆을 다는 것이 저의 사명(...)
    역시 부담없이 짬짬이 할 수 있는, 그리고 실시간 현지인과의 쌍방향 대화가 필요하다 싶을 땐
    온라인 게임이 최고죠(?)
    특히 저같이 놀기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_^(...)
    (...환율때문에 부담이 아주 없진 않지만 뭐... =3=)
    • 매치어  2012/02/16 0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오옷... 대항온 사진 한 장만 걸면 리플 하나를 약속받는 거군요. 역시 코멘트최속전설 블로거D... (...) 꼭 쌍방향일 필요는 없으니까 대항해시대 온라인이 아니라 다른 것이라도 상관없지만 이 핑계 대고 한번 깔아볼까...하긴 하는데 아직 발동이 걸린 건 아니구요. 환율... 결코 싼 건 아닌데 온라인 게임을 하는 대신 서버호스팅을 정지시킨다면 지출이 줄어드는 터라 여가(?)에 쓰는 지출항목의 변경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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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そして、日本語。...라고 제목을 쓰려고 했는데 Flash로 나오는 현재 블로그 스킨 제목은 폰트 때문인지 제대로 안 나오더군요. 한자와 가나가 다 잘리고 '。、。'라고 나오더군요. 영어랑 한국어로만 써야겠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

우선 짤방으로 현재의 여가생활을 담은 사진을 한 장 올립니다.

휴... 후일담은 게임 그 자체로 긴장이 흘러넘치더군요.

뭐, 별 거 있겠습니까.

2011년의 여가생활이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을 다 막고 보니까 지난 글처럼 TV 보면서 PS2로 게임하는 것이 고작이더군요. 온라인 게임 하지 말아야지 하고, 웹툰도 일과시간에 볼 것 같아서 끊고 (사실 이건 봐도 하루에 몇 분이나 보겠습니까만.) 수납공간의 문제 및 배달처 문제로 인해 책을 안 사니 독서도 없고 라디오를 들을 시간이 없으니 클래식 음악 감상도 없고. TV가 생기면서 TV 보는 거랑 PS2를 하는 게 고작이나- 제가 갖고 있는 PS2 타이틀 갯수가 별로 없습니다.
아마... 여신전생 시리즈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여신전생3 녹턴 매니악스랑 페르소나3 FES랑 두 개가 있는데 힘들고 우울할 때 뭐할래 하면 P3F를 하게 됩니다. (여신전생 언제 깨나... orz) 그나마 쉽고 눈이 즐거운 쪽으로 시간 보낸다고 P3 후일담 하고 있는데 이것도 아차하면 약점 공격 받다가 그대로 게임오버 뜨고 나면, 갑자기 멍해집니다.


곰곰이 생각해 봤는데 몇년간의 방탕한 생활에서 그나마 남았던 건 일본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나마도 대항온 일본서버 열심히 할 때의 얘기였고- 마지막으로 접속했던 작년 늦여름에도 이미 거의 다 까먹었고 지금은 그로부터 다시 거의 5개월이 지났습니다. 이제부턴 가타가나도 까먹지 않을까나...

얼마 전에 초청 세미나 오신 분과 밤 늦게까지 술잔을 기울인 적이 있는데 그 분이 일본에 1년 넘게 계셨던 터라 일본, 일본어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원래 어느 정도 생각했던 것이지만) 일본어를 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재산인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어쩌면 저는 제 장점을 스스로 묻고 있는 걸지도요...

2012/01/29 00:27 2012/01/29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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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xisrevido  2012/01/29 15: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쁜 폰트 중에서 일본어까지 지원하는 폰트는 드물죠. 아예 일본어 폰트를 깐다면 모를까....
    그나저나 매치어님은 모니터가 되는 TV를 사셨다고 했는데 저희 집은 TV가 갑작스럽게 죽어서 모니터로 TV를 보고 있습니다. TV수신카드를 사야 편하게 볼텐데 뭐가 뭔지 모르겠어서 TV는 실시간 사이트로 보고 케이블 수신료를 공중에 헛뿌리고 있지요....
    • 매치어  2012/01/29 15:50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본어와 한국어가 동시에 지원되는데 예쁘기까지 한 폰트라... 만들기 어렵겠지만 그래도 아쉽습니다. ^^ 폰트 하니까 한 마디만 더 하자면, 한글은 조합형이다 보니 폰트 만드는 게 참... 고달프겠더군요. 완성형 전용 폰트래도 담아야 할 글씨가 다른 언어의 수십배!
      지난 주에 산 TV를 자세히 보니까 호환성은 무척 넓더군요. TV 수신 단자가 있어 공중파 수신도 가능하고, 콤포넌트 단자도 있고, PS2 같은 것도 연결되고, D-SUB 단자가 있으니 모니터 연결도 되고, HDMI 단자가 있기 때문에 케이블만 있다면 제 핸드폰도 연결됩니다. (...) 제가 예전에 TV수신카드 달고 PS2를 컴퓨터에 연결해본 적이 있는데 그냥 TV 고치시는 게 나을 겁니다. 싸구려 수신카드/연결 케이블은 화질이 정말 안 나오고 돈 좀 들이려고 보면 새 TV 가격과 비슷한 정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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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 이후로 약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러니까- 대전에서 컴퓨터 본체를 가져오고 모니터도 샀는데... 케이블이 없어서 아직도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연구소에 갔다가 '어차피 나는 한 명이고 연구소 컴퓨터와 방의 컴퓨터를 동시에 쓰진 못하니까 연구소 컴퓨터의 케이블을 가져오면 되겠구나.'했는데, 연구소 컴퓨터는 DVI cable을 쓰는데 방에는 D-SUB를 써야 해서 실패! 결국 아직도 못 쓰고 있습니다.

요즘 모니터면 DVI 정도는 기본이지 않나 싶은데... 이쯤에서 한가지 고백을 하자면, 제가 모니터를 산 게 아니라 모니터도 되는 TV를 샀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DVI 단자는 없더군요. D-SUB 단자랑... HDMI 단자가 있습니다. (HDMI to DVI 케이블을 살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다음주 토요일에 대전에 가서 연구실에서 케이블을 가져오면 깔끔하게 해결되는 건데 열흘을 어떻게 참을지 엄두가 안 나서 그 전에 어떻게 써먹을까 연구하고 있습니다. 지난 글에도 나왔듯 처음에는 PS2를 연결해서 쓰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화질이 좋지 않아서 취소.

듀얼 TV 시스템 구축! 한쪽은 토라도라! 한쪽은 페르소나3 (...)

원래 있던 TV에 PS2를 연결하고 그 TV랑 연결되어 있던 케이블을 새 TV에 연결. 그 와중에 전원 케이블이 짧아서 TV를 수납장 위에 올리니 이런 풍경이 벌어졌습니다.

왠지 TV쪽도 이전보다 고화질로 보이는 것 같고 PS2쪽도 브라운관이랑 궁합이 잘 맞는 것 같아서 이 자체는 그리 불만이 없습니다만... TV가 2대가 나란히 있으면 무슨 일이 생기냐 하면요.

리모콘 하나로 2대의 전원이나 음량이 한번에 조절되고 있습니다!
(하나는 삼성꺼고 하나는 LG꺼인데 그럽니다. ;;;)

리모콘의 방향을 잘 조절하면 되는 것 같긴 한데... 어쨌든 생각치도 못한 상황이네요.

결론 : 페르소나3 후일담 하고 있습니다.
미래가 있다는 것과
미래를 여는 것은 별개의 문제...라는 말이 꽤나 생각나네요.
2012/01/27 01:20 2012/01/27 01:20


나... 원.... :: 2012/01/27 01:20 일상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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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궁시렁  2012/01/27 09: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 텔리 두 대가 리모컨 한 대의 노예 ㄷㄷㄷ
    • 매치어  2012/01/27 1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심지어 다른 회사 물건인데도 말이죠! 마성의 리모콘인가 봅니다.
      TV가 2대이고 리모콘이 2개가 되니까 대충 아무 리모콘 잡고 방향 잘 맞춰서 쏘면 켜지니까 - 여기서의 실패 케이스는 안 켜지는 게 아니라 2개가 켜지는 거죠. ;;; - 익숙해지면 편할 것 같긴 합니다. 하지만 익숙해지기 전에 케이블을 구해서 모니터로 쓰겠죠...
  2. 세르엘  2012/01/27 1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모컨 녀석이 어떤 의미에선 참 훌륭하네요(...)

    그나저나 블로그에서 다시 봐도 구도가 참 좋습니다. 으하하
    • 매치어  2012/01/27 15:45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니까 마성의 리모콘이란 거죠. (...) 노예근성의 TV일 수도요. (...)
      사진을 찍었을 때는 자그마한 화면으로 보이고- 게다가 TV는 제가 정지 누를 수가 없잖습니까. 그래서 솔직한 심정으로 '제발 알아볼 수 있게만 나와줘...'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그럴싸한 장면이 나왔습니다. 저걸 찍으려고 해서 찍은 게 아닌데 저렇게 선명하게 나오다니... ㅠㅠ(←감동의 눈물)
  3. jr  2012/01/28 1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니버셜 리모컨이라 시그널이 여러개 나오는 녀석이네요.
    전용 리모컨을 하나 사셔야 할 듯.
    • 매치어  2012/01/28 13:41     댓글주소  수정/삭제
      각각의 TV에서 나온 2개의 리모콘 모두가 2개의 TV를 한번에 껐다 켤 수 있더라구요. ^^; 어차피 케이블만 있으면 하나는 모니터로 쓸 것이니 굳이 리모콘을 살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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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토요일부터 오늘까지 하루 빼고 잘 놀았으니 - 떡집 아들은 명절 전날이 참 고달픕니다. - 연휴라고 해 두고... 포항에서 대전까지 차 몰고 갔다가 무사히 잘 돌아왔습니다. 이번에 차를 몰고 간 이유는- 연구실의 짐을 좀 더 챙겨오겠다는 것이었는데 A4 박스로 4개하고 조금 더 되는 양을 가져오면서 일단 연구실의 짐을 가져오는 작업은 일단락되었습니다. 남은 짐은 버려져도 그만인 것들이네요. (이러면서 예전에 정리하던 글에서 이직 관련 파트를 다 채웠습니다. 아직도 블로그 이동에 관련된 글은 2개가 미완성 상태군요.) 대체로 잘 쉬고 무난하게 보낸 설 연휴였는데 마지막에 소소한 일이 있었습니다. ^^;

절대로 창세기전 4 PV를 봐서 그렇다거나- 마비노기에 펫으로 메이드가 업데이트 되었기 때문이라거나- 대항해시대를 한참 안 했더니 손이 근질근질하다던가- 그런 거 때문에(..?) 이번에 큰 맘먹고 대전에서 몇가지 기기를 들여왔습니다.

유후~ 드디어 봉인 해제(?)닷!

2012/01/24 23:18 2012/01/24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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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ong-C  2012/01/25 0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회사에서 다른분께 혹시 남는 거 없냐고 물어보심이... ;ㅅ;
    • 매치어  2012/01/25 0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흑흑... 대전의 학교 연구실이었다면 고민할 필요도 없는 건데 여긴 그런 거 남을 사람이 없어요. ㅠㅠ
  2. 파초  2012/01/25 08: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그래서 집 떠날 때면 체크리스트로 꼼꼼하게 챙깁니다. 뭐 하나 까먹으면 1주일이 지옥이 될 수도 있으니깐요 ^^;
    • 매치어  2012/01/25 19:49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보통 어디 이동할 때에 체크리스트를 작성하는 편인데... 컴퓨터만 생각하고 케이블은 깜박했습니다. ㅠㅠ 어떻게든 구해서 해봐야지 직성이 풀릴 듯 싶습니다...
  3. jr  2012/01/25 2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물건 들고 다닐때 부속품을 전부 미리 넣어두는 경우라 다행히 흘린적은 없네요. 안쓰는 부속물들은 원래 보관 상자에 넣어두는 습관을 들여놔서 ^^;

    창세기전 4는 희대의 망작이 될 것 같은 분위기라고 예측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스토리 꼬인것도 있지만, 구작들의 팬을 전부 끌고 갈 수 있는 요인들이 많이 부족해 보인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네요.
    사람들에 따라 다르지만, 서풍의 광시곡 까지는 괜찮았다, 3 Part I까지는 괜찮았다. 템페스트는 왜 넣은거냐 라고 여러가지 이야기 하지만, 공통적인 의견은 3 Part II에서 너무 억지로 스토리를 종결지어서 더 이상 끌고 나갈게 없다고 하더군요.
    • 매치어  2012/01/26 0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과연... 저도 이런 적이 없었고- 사실 학교에 있을 때는 컴퓨터 부속품에 대해 걱정한 적이 없었던 터라 이런 경험이 생소하네요. ^^;;
      창세기전4가 기대에 충족한다고 말하는 건 아니지만- 저는... 온라인 게임으로 나온다고 했던 때 워낙 우려가 컸던 터라 그것에 비해 실제로 나온 PV와 제작진 설명을 보니까 오히려 괜찮게 보이더군요. 창3 Part2에서 좀 억지로 끼워맞춘 걸 창4에서 좀 더 풀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4. chiang  2012/01/26 0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고보니 설이었군요! 본가에서 바쁘셨겠어요~
    원룸이 누추한 것 같진 않지만 빈 페트병x2을 보니 왠지 랩탑 앞에서 장시간 앉아계셨을 매치어님의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요^^;
    • 매치어  2012/01/26 1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국은 이번주 초에 설을 맞았지요. 미국에서는 chinese(...) new year 풍경을 볼 수 없나요~ 하긴, 바쁜데다 정신 없으셨으려나요. 원룸이 그리 작지 않은데 어느샌가 바닥 가득히 뭔가 (책과 박스, 그리고 밝힐 수 없는 몇가지 기기들) 차버렸고 페트병들도 저렇게 방치되어 있습니다.
      방에 책상이나 의자가 없다보니 방에 오면 항상 저 앞에 앉고- TV보며 컴퓨터 하다가 스스륵 잠들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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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세르엘님 블로그에 했던 코멘트(링크)가 생각나서 해본 말인데... 대학 생활을 시작할 때쯤부터 핸드폰이 있었는데 이제 직장생활을 시작하게 되면서 스마트폰을 샀습니다. 제목에서도 느낄 수 있듯 은하 연결체(Galaxy NEXUS)는 아닌데 그래도 나름대로 마음에 드는 물건입니다. 이 녀석의 이름은 옵티머스 EX입니다. 갤럭시도 아니고 옵티머스 LTE도 아니라서 '이게 뭐야...'하는 분도 있겠지만 나름대로 최신폰인 것 같았습니다. 그냥 스마트폰 기능만 있는 거면 아무거나 사야지...했는데 급한 마음에 당초 예상보다 비싼 녀석을 고른 것 같네요. ^^;

전화기를 바꾼 이유도 그저 갖고 있던 전화기가 연구소 복도에서 터지지 않기 때문이라서... 그것만 해결되는 전화기면 아무거나 상관없는데 기왕이면 3G로 어디서나 메일업무를 볼 수 있게 해주는 녀석이면 좋겠다 싶어서 스마트폰이면 뭐든 OK...였을 뿐입니다.
전화기를 바꾸고 보니 생각치 못한 장점이 하나 있더군요. 연구소가 T wifi-zone인데 SK로 옮겨왔기 때문에 직장에서 무선랜 걱정할 필요가 없더군요. 물론 복도에서도 전화 잘 터집니다. (...)

사진의 장소는 울진의 한 국도 휴게소입니다.

아마 페이스북 친구인 분은 이미 아시겠지만- 스마트폰을 쓰면 꼭 해보고 싶었던 것, 사진을 찍고 3G로 바로 소셜 네트워크...에 올려보기...도 해봤습니다. 이 정도면 제 똑딱이 카메라가 필요없겠네요. 핸드폰을 바꾼 게 수요일인데 그 사이에 멀리 다녀오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새 폰의 성능을 시험할 수 있었고- 현재 무척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이에도 한번은 자고 일어나보니 핸드폰이 뜨거워져 있고 전원이 켜지지 않는 일이 생긴 걸 보면 무척 조심해야겠네요. (...) 핸드폰의 잘못이 아니라 제 방의 문제 같은데- 어쨌든 산지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정말 놀랐죠.

마지막으로 사진 테스트와 근황 보고를 겸하는 사진을 하나 더 올리자면-

참고로 메이드복 입은 유카리는 나중에 볼 수 있죠. ^^

이 게임에는 마력이 있다니깐요. (...)
아, 그게 핵심이 아니라- 핸드폰 사진기의 해상도가 제 똑딱이 카메라보다 더 높은 것 같고 위에서 봤듯 눈부신 상태에서의 촬영도 생각보다 잘 해서 사진기가 전혀 필요 없으려나 했는데 TV를 찍어보니- 아무래도 사진기만큼 예쁘게 찍히진 않네요. 비록 예전 작품이래도 IXY인데 핸드폰 사진기가 그만큼 사진을 예쁘게 찍어주길 바라는 건 무리려나요. ^^;
2012/01/13 20:48 2012/01/13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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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hoa  2012/01/14 2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P3 FES냐;;;하긴 나는 P4 2회차;;;
    • 매치어  2012/01/15 0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페르소나3...에서도 FES이라는 것이 저 사진으로 드러나나요! ^^
      생각해보니 저건 추가판 이벤트이니 FES나 APPEND겠군요. 어쨌든 요즘 하고 있는 게 P3부터 차근차근 2주차...네요.
  2. 궁시렁  2012/01/14 2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옵티머스EX... 이게 뭐야...;;;
    • 매치어  2012/01/15 0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니.. Optimusex가 뭐가 어때서요. (큭큭큭)
      그래도 나름 LG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모델(?!) 아닌가요~ 며칠간 써본 바로는 그냥 이대로 계속 굴러가기만 해도 전 별 불만없이 쓸 것 같습니다~
  3. 세르엘  2012/01/17 0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야 오랫동안 고민하면서 핸드폰을 골랐고.. 어찌 어찌 하다보니 갤럭시 넥서스까지 와버렸지만- 친구가 옵EX 쓰는데 괜춘한 것 같아요. 옵티머스의 브랜드 네임이 너무 바닥이긴 하지만(...)

    페르소나 해야되는데 페르소나 하던 도중 디스가이아라는 마물을 건드리기 시작해서(...) 둘 모두 못끝내고 재수 들어갈 것 같네요. 으아아아! 지저스!
    • 매치어  2012/01/17 08:47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스마트폰만 처음이지, 그 전부터 iPod touch이랑 iPad를 쓰던 터라 스마트폰에 대해 별다른 기대가 없었는데 하드웨어도 마음에 들고 안드로이드 어플 - 예를 들면 페이스북앱 - 도 마음에 드네요.
      지금도 휴대폰으로 댓글 다는 것입니다. ^^
  4. 파초  2012/01/17 1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옵섹, 옵큐2의 형제폰이네요. (저 옵큐2 씁니다 ^^)
    전 페르소나 3 FES를 PC 에뮬로 해봤는데, 세이브 날려먹고 중도하차 했어요~ RPG는 세계관이 방대하고즐길 거리가 많아서 좋지만, 한번 흐름이 끊기면 다신 안하게 될 확률이 높다는 게 참 껄쩍지근하네요 ㅎㅎㅎ
    • 매치어  2012/01/17 17:36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LG의 휴대폰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그런 얘기를 인터넷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저는 핸드폰에 많은 기능을 바라는 게 아니라서 그런가, iPod touch를 많이 썼던 터라 그런지 ex도 아쉽지 않고, 옵큐니 옵섹이니보다 LGT에서 SKT로 간 게 더 크게 느껴지네요.
      페르소나3는 벼랑 끝에 몰렸던 ATLUS가 올인 도박을 한 작품이라고 하죠. 분위기도 다른 여신전생에 비해(...) 엄청 밝고 재밌는 작품인데 그렇다고 해도 모두가 다 좋아할 수는 없나 보네요. 원래 RPG가 캐릭터와 스토리에 몰입하면 미치게 되지만 그렇지 못하면 의욕이 생기지 않는 거죠. 그리고 전 몰입을 잘 하는 편이거든요. ^^;;
    • 파초  2012/01/18 0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싫어한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이미 psp로 페르소나3 엔딩을 봤었기에 그런거죠 ㅎㅎ 그래도 전 페르소나4의 분위기가 더 맘에 드네요 ^^
    • 매치어  2012/01/18 0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 여신전생 시리즈가 원래 완전 세기말에 분위기도 어두운데 그나마 대중적인 작품으로 만든 게 페르소나3였고 거기서 성공해서 더 가볍게 만든 게 4편일 겁니다~ 아마 P3P나 4편을 한 뒤에 P3를 접하면 게임이 어렵기만 하고 재미없을런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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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입사- 그리고 어느덧 (반쪽짜리) 첫 월급이 나오는 날이 되었습니다.

학교와는 비교할 수 없이 분주한 하루하루이지만- 아직은 제대로 적응하지 못한 것인지 남들이 분주하게 돌아다닐 때 혼자 멍-하니 있을 때가 많습니다. 왠지 다른 사람의 절반 몫밖에 하지 못하는 것 같네요. 그래서 이번 월급이 생각보다도 적은건가...

몇년동안 출장다니면서 본 곳에 취직을 한다는 건 정말- 신기한 일입니다. 처음에 출입증 받았을 때 '와- 이게 내껀가'하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였죠. 드디어 방문증이 아니라 출입증이다...하는 마음에 지난 주말에 대전갔을 때 같이 포항 다니던 후배에게 '나 이거 생겼다~'하며 자랑했을 정도입니다. (...)

뭐- 출입증만 있는 게 아니라 책상과 컴퓨터도 있고 작업복도 받았고 심지어 안전모까지 받았으며, 오늘 보니까 연구실 앞에 떡하니 명패도 있었으며... 지난 주에 명함도 만들었습니다.

이제는 연구소 생활이 현실이고 학교 연구실에서 지도교수 만나는 일이 특별한 일이 되었습니다. 아마... 이 상황이 적응되려면 몇달은 더 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얻은 것... 잃은 것...

2011/12/20 01:14 2011/12/20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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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적었던 대로 블로그를 리셋했습니다~
블로그를 완전히 날려버린 것은 아니고 예전에 있던 블로그는 이 곳으로 잘 옮겨간 상태입니다. 예전처럼 10만 hit를 채우고 갈아버릴까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아서 말이죠. 직장생활로 인해서 많은 것이 변한 만큼 지금처럼 블로그에 변화가 필요할 때가 없었다는 생각이 든 터라 큰맘먹고 저질렀습니다.

아직 손볼 것이 많지만 어쨌든 글 하나 없이 덩그러니 놓으면 이상하니까- 일단 글을 하나 올립니다.

이 블로그는 바쁠 때도 간편하게 제 상태를 적을 수 있는 공간...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텍스트큐브 1.8의 신기능인 '라인 포스팅'을 써먹을까 합니다. (1.8버전의 첫 안정화 버전이 나온 게 2009년이니 지금은 따끈한 업데이트로 느껴지지 않아서 그러지 1.8에서 새로 나온 기능이요, 아직 1.9가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블로그 메뉴에서 small talk이라고 쓰여있는 부분이 라인인데-. 간단하게 한마디 툭툭 던질 만한 공간이죠.

그리고 라인을 트위터와 연동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블로그의 또 다른 컨셉은 블로그를 통한 트윗질...도 있습니다. 라인 기능과는 별개로 텍스트큐브 플러그인 중에서 트위터 플러그인이 있는데 그걸 통해 트위터의 글을 볼 수도 있고 트위터에 올릴 수도 있고 제가 트위터에 올린 것을 라인으로, 또 라인에 올린 것을 트위터로 올려주는 기능이 있죠. 써먹으면 재밌으리라 생각합니다.

겉보기엔 비슷하지만 내부적으론 약간 다른 새 블로그-. 앞으로 많은 변화가 예상되네요.
2011/12/11 05:15 2011/12/11 05:15


갈아엎기! :: 2011/12/11 05:15 일상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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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궁시렁  2011/12/11 2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9년 태터캠프에서 발표되었던 그 라인!!그 때가 좋았죠... (딱히 구글을 탓하는 건 아닙니다 ㅎ)
    • 매치어  2011/12/12 0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오, 첫 댓글!! 이곳에 자주 오시는군요. ^^
      그러게요. 저는 태터캠프에 한번도 가보지 못했지만 그때 그 라인...인 거죠. ^^ 그때가 참 좋았는데 말이죠...
  2. Chul  2011/12/11 23: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뭔가 숫자 1이 맘에 든다. 진짜 첫 글 같은 느낌.
    난 내 블로그 어떻게 쓸지 고민중이야 도메인 사고 뭔가 갈아 엎고 싶은데 ㅋㅋ
    • 매치어  2011/12/12 1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티스토리나 설치형 텍스트큐브 블로그는 '이글루스와 달리' 갈아엎을 수 있고 엎고 나면 1번이지. ^^
  3. 세르엘  2011/12/19 0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라, 라인 포스팅..을 이용하시는거군요. 가끔 블로그에도 트위터처럼 단문으로 뭔가 툭 던지고 싶다, 그런 느낌이 드는데 그런거려나요.


    아...구글... 흠흠.
    • 매치어  2011/12/19 0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그리고 라인 포스팅 자체는 반응을 얻을 수 없다는 단점이 라인과 트위터를 연동시켜서 어느 정도 상쇄되는 것 같네요. (트위터 연동 때문에 반응 얻은 게 있습니다~) 블로그의 라인 포스팅은 트위터처럼 다른 사람의 수많은 글더미에 묻혀 잊혀지지 않는다는 게 좋네요.
      아... 그리고 구글... 흠흠흠........ 아쉽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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